매일 드리는 기도_12월 1일
기독정보닷컴
12.01 09:00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네 임금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온유하시어,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다." … 그리고 앞에 서서 가는 무리와 뒤따라오는 무리가 외쳤다. "호산나, 다윗의 자손께! 복되시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더없이 높은 곳에서 호산나!" 마태복음 21:5,9, 새번역
주 하나님, 사람들이 진심으로 호산나를 외칩니다. 어두운 이 시대에 우리가 더 간절히 주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도우소서.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최후 승리를 거두게 하소서. 면류관 쓰신 주께서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도 은혜와 평화, 생명의 시대를 여실 것입니다. 모든 의로운 일들이 끝내 찬란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고난과 두려움, 궁핍,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우리가 믿음을 잃지 않도록, 어둠을 이기신 왕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면류관을 받으신 주님께 호산나! 오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리소서. 사람들이 우리 임금이 오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