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랍의 중요한 상업도시이며 사도 '바울' 당시에는 로마의 영토로서 아가야지방의 수도, 로마 판도안에 있는 굴지의 항구도시로서 아가야지방의 겐그리아항구와 로마의 레기온항구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구이다. 또 물질적인 번영을 누린 도시로서 잡다한 인종들이 모여 살고 있어 종교가 혼합을 이루었다. 또 고린도사람들은 음탕한 풍습에 젖어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이 도시에서 1년 6개월동안 선교하여 유력한 교회를 설립하였다(행18:1-11). 그러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