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림
다른 이름은 마대니 야벳의 셋째 아들 마대 자손의 국토이다(창 10:2). 가스비해 서남쪽 엘람 북쪽에 위치한 고대 왕국. 서울은 엑바타나. 이 이름은 역사적으로는 이 곳을 침략한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주전 836경)의 비문에 처음 나오지만 북국 이스라엘이 멸망한 때(주전 721)는 그 주민은 메대 사람의 여러 고을에 포로로서 이주되었다(왕하 17:6, 18:11). 메대는 오래 앗수르의 통치 아래 있었지만 앗수르의 쇠퇴와 더불어 세력을 뻗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