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요한복음 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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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14:00
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시고,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자여, 사람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를 정죄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느냐?" 여자가 대답하였다. "주님,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않는다. 가서,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 요한복음 8:10-11
오늘의 묵상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용서는 정말로 멋진것입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기쁨을 위해, 우리들을 죄로부터 이끌어 내어 당신의 임재속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를 죄 속에 내버려 두지 않을만큼 자비로우시기도 하십니다!내 기도
오 주 나의 하나님, 하시는 모든 일에 거룩하신 분, 제 심령과 삶을 당신의 거룩하신 뜻대로 변화시켜 주소서. 용서받은 확신을 주시고, 제 죄를 뒤로 집어 던지고 떠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의 은혜롭고 무한한 능력을 구하오니, 그 능력으로 제 심령과 제 삶이 당신을 더욱 명확하게 반영하도록 만들어 주십시오. 아멘.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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