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고린도전서 12:18-20

오늘의 말씀묵상 - 고린도전서 1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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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은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대로, 우리 몸에다가 각각 다른 여러 지체를 두셨습니다. 전체가 하나의 지체로 되어 있다고 하면, 몸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 고린도전서 12:18-20

오늘의 묵상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에서의 우리들 역할을, 하나님께서 각각 나누어 주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택하심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하라고 주신 것에 성실해야 합니다 — 지극히 작은 일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더 큰 것을 우리에게 맡기지 않으실 것입니다. (눅 16:10-13) 둘째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결국 빼앗기게 될 것입니다 (마 25:14-30) 셋째, 심은 대로 거둘 것입니다 — 죄 혹은 무책임한 행동들로 인해 우리 섬김의 효율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갈 6:7-8) 정리하자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에 성실하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때에 그분을 섬기고, 우리가 선택한 것으로 그분을 존귀하게 하여, 우리의 실패를 사용하는 사탄이 우리의 섬김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입니다!

내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당신의 나라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제가 알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을 더욱 효율적으로 섬기게 하셔서, 당신께 영광을 돌리고 그리스도의 몸에 축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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