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세우는 사람, 제 754호] 겸손한 청지기로 살아라!
디모데성경연구원
12.04 12:07
‘하나님의 청지기’를 자처하는 사람은 자신의 헌신, 충성, 성취에 대한 교만을 매우 주의하여 경계해야 합니다. 인간은 에덴에서의 타락 이후로, 본능적으로 자신을 높이는 비뚤어진 자애심, 자존심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하나님이 내게 무언가를 해주셔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은 그 자신에게 어떤 권리가 있고, 하나님께서 그 권리를 존중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는 우리 자신을 위해 사용할 어떤 권리, 능력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라고 허락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갚으셔야 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