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자신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시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크게 창조를 통한 일반 계시와 성경을 통한 특별 계시가 있다. 일반 계시는 모든 사람에게 도달하는 계시로 사람 속의 양심과 하늘의 해, 달, 별 등을다 포함하고 신학상 자연성을 띄고 있다. 왜냐하면아무 것도 가감하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사람 자체가 곧 일반 계시이기 때문이다. 일반 계시는하나님의 영광(시19:1), 하나님의 권능(시19:1), 하나님의 뛰어나심(롬1:20), 하나님의 본성(시19:1),하나님의 선하심(마5:45), 하나님의 지성(행17:29),하나님의 존재(행17:28) 등을 보여 준다. 다만 일반계시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곧 사람의죄성과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 그리고 예수님의죽음, 매장" ", 부활의 복음 메시지를 포" 함하고 있 지 않다 . 일반 계 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보여 주고일반 계 시의 메시지를 거 부하는 사람들을 정죄 하는 것을 정 당 화시 켜 주며 하 나 님의 은혜 를 보 여 준 다 .한편 특별 계 시는 기 록된 하 나 님 의 말 씀 "곧 성경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객관적인 형태로 사람들에게 친밀히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의미에서 특별한 계시이다. 다른 종류의 특별 계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없이는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성경은 특별하고도 특별한 계시이다. 성경 이외의 다른 계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요1:14), 여러 사건(출애굽 사건, 발람의 사건, 민22, 미6:4-5), 우림과 둠밈(출28:30), 하나님의 현현, 꿈과 환상들(창20:3, 사1:1), 제비 뽑는 것(잠16:33), 대언자들(슥1:1), 천사들(눅2:10-11)이 있다. 성경의 보존 선도 참조(91).계시의 특징으로는 객관성과 명제성을 들 수 있다. 먼저 객관성이란 창조의 일반 계시든지 기록된말씀의 특별 계시든지 항상 계시가 사람 속에 있지않고 객관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둘째로 명제성이란 단어와 말을 사용한 진리 진술문이 문서로 기록되었으므로 사람들이 이것을 읽고 또 정확하게 연구하고 다음 세대로 넘겨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는 개인적으로 인식되어 이해될수 있으며 사람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다.반면에 세상의 철학자들은 객관적으로 기록된 계시를 통하지 않고 생각이나 느낌 혹은 경험에 의해 하나님 혹은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 영감, 보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