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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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사교육

이철 0 116 0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극히 정상적인 부모의 마음이다. 그러기에 많은 부모들은 자녀에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한다. 사교육으로 자녀들은 학교 시험과 대학입시에 애한 부담감을 가지고 학생시절을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 신체적으로도 건강하지 못하고 정서적으로도 항상 불안과 좌절 그리고 비교의식, 열등의식에 잡혀 사는 학생들이 많다. 가정에서 함께 얼굴을 보며 정서적인 교감과 대화로 소통이 사라진 가정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물론 사교육도 긍정적인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학교에서의 부족을 채울 수 있는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다양한 교과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긍정적인면이 있다. 교육은 인류문화의 유산이며 누구나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현실에서의 문제는 무엇인가? 저는 이기심이라고 생각한다. 아담이 죄를 범하므로 인류에 죄가 들어오고 인간의 본성에 죄가 들어오고 다양한 형태로 죄의 모습이 표출이 된다. 자녀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쳐 '내 자녀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이 교육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그 결과 다양한 부족에 처한 사회적 배려자들이 누려야 할 교육에 대한 권리까지 독점하게 되는 것이다. 더불어 함께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재능과 달란트로 개인과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교육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기독교 부모들은 현재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특히 어떠한 목표를 향하여 교육을 하고 있는지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죄의 근원인 이기심을 버리고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을 가지고 이 땅의 교육에서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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