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 8장 / 개역개정)

4.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바울은 헌금에 대하여 자녀들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은혜라는 말에는 다른 사람을 구제하는 특권이라는 의미가 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반응으로 나눌 수 있는 특권이라는 의미이다. 고린도 교회와 갈라디아의 교회들의 모금으로 예루살렘 교회를 도왔다고 고린도후서 9장 11~15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후서 8장 / 개역개정)

11.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12.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13.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14.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형편에 맞게 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주는 공평의 원리가 헌금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6장 / 개역개정)

2.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바울은 또한 수입에 따라 떼어놓고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헌금하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확장하는 곳이다. 바울의 헌금에 대한 가르침을 알고 실천하기를 소망한다.

(고전 16:1~4, 갈 2:9~10, 고후 9:13, 롬 15:25~30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