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보기)유혹과 미혹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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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보기)유혹과 미혹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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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에서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라고 했는데, 예수님 당시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인 율법사들과 서기관들은 세계 최고의 강국인 로마가 알아주는 자들로서 율법을 빠삭하게 알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실 때마다 사사건건 토를 달면서 자신들의 마음을 미혹한다고 했다.

 

 

미혹과 유혹을 알지 못하면 누가 누구를 미혹하는지를 모른다. 이 교회 교인이 저 교회로 들어가서 그 교회 교인을 이 교회로 빼내는 게 미혹인지, 아니면 저 교회 교인이 이 교회에 들어와서 이 교회 교인을 다른 교회로 빼내는 게 미혹인지? 기독자들은 미혹이라고 할 때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하나님의 주권, 천국의 본질을 놓고 생각을 해야 한다.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그 분, 인간의 역사를 진행하시는 그 분, 모든 만물을 주관하고 섭리하시는 그 분, 영원 전에 만드신 우리의 구원을 예정 계획하신 그 분이 우리의 구원을 위해 계속해서 인간들에게 구원의 씨가 떨어지게 하고 열매가 맺히게 해서 또 나게 하고 또 나게 하시는데, 이게 다 인간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창조의 섭리적 역사다. 모든 만물은 우리의 구원의 깨달음을 위한 재료로 주셨다. 그리고 인간을 구원목적으로 태어나게 하셨으니 믿는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자연만물을 통해 구원도리와 이치를 깨달아야 한다.

 

 

세상의 모든 창조물은 당신의 백성의 인격과 성품과 능력이 당신처럼 최고로 고상한 자로 만들어지는 면에 이용 사용 활용물로 만들어 놓은 거다.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이 이렇다라고 하는 것을 알게 해 주시고, 우리와 친해 보려고 당신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셨고, 우리로 구원도리를 깨달으라고 만물을 비유적으로 들어서 말씀을 하셨다. 그러니까 만물 속에는 우리가 하나님처럼 만들어지는 이치와 구원도리가 들어있다. 따라서 우리는 말씀을 받고 하나님과 의사단일로 들어가야 하고, 만물을 보면서 구원을 이뤄가야 한다. 이렇게 사는 게 생명 길이요 좁은 길이다.

 

 

세상사람들은 소원 목적적으로 전부가 넓은 길로 간다. 뿐만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도 넓은 길로 가는 사람이 많다. 말세가 될수록 하나님의 본질로 가는 신앙은 드물고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은 소원 목적을 가지고 넓은 길, 멸망 길, 심판의 길로 가는 사람이 많아진다고 하는 게 성경의 증언이다.

 

 

성경에 참 종과 거짓 종을 말하고 있는데, 참 종은 참말만 하고, 거짓 종은 거짓말만 하는 거냐? 하나님의 본질을 말한다면 이 사람은 참 종이다. 참 종은 성도를 영원히 하나님의 것이 되게 하고, 영원히 실수가 없게 하고, 영원히 바른길로 가게 하고, 영원히 하나님께 적중적으로 가게 하는 일을 한다. 그런데 거짓 종은 성경을 들고 아무개가 기도를 하니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느냐? 그러니 너도 세상 것을 위해 기도를 해서 이뤄라하고 가르친다. 하나님의 의사단일의 길로 가지 못하게 하는 이게 미혹이다.

 

 

미혹은 언제나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와서 가지라고 한다. 성경구절을 들어서 예수 믿으면 세상의 부귀와 존귀 영광을 얻게 된다고 하는 것은 목적이 세상이니 이런 교훈은 미혹이다. 마귀의 수법이다. 세상은 다 불에 타버린다. 주님은 천국에서 오셨으니 불타지 않는 하늘의 것을 주신다. 한 마디로 너는 신령세계에서 살 자이니 나처럼 닮자라고 하신다. 신령천국은 하나님 보시기에, 살기에 좋도록 되어있으니 성도가 이곳에 적응을 해서 주님과 함께 그 나라를 다스리고 통치하고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거듭나야 하고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이렇게 만들어지게 하는 가르침이 천국복음이다.

 

 

예수 믿는 사람은 성경을 가지고 있으니 성경을 부지런히 읽어야 한다. 성경을 안 읽으면 설교를 들을 수준이 안 되고, 설교를 들어도 구별 분별이 안 된다. 교회에 오랫동안 다녔어도 성경을 안 보면 이 교회 저 교회에 다니면서 들은 것은 많은데 들은 말씀을 자기 인격화 자체화 시키는 일은 하지 않고 이것저것을 짜깁기해서 다른 교인이나 교회를 비판하는 말쟁이가 되고, 유혹 미혹자가 된다. 무엇을 보면 이것을 알 수 있느냐? 예수 믿는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연관관계를 지으면서 언행심사에서 예수냄새 예수향기가 나야 하는데 이게 하나도 없다. 그러니 안 믿는 사람과 똑같다.

 

 

예수를 믿는다면 생명과를 먹고 하나님의 속성을 닮는 게 정상적인 건데 생명과는 안 먹고 먹으면 죽는다고 한 선악과를 먹고서 소원 목적적으로 죽는 말, 썩는 말, 불타지는 말을 하고 있다면 이건 미친 거다. 귀신은 사람의 정신을 타고 들어가서 마음을 통해 작용을 한다. 무당이나 점쟁이는 겉으로 보면 세상사람들처럼 멀쩡하지만 성령의 눈으로 보면 귀신이 들린 거다. 귀신이 들린 사람들은 그 속성이 돈, 물질부자 등등 눈으로 보기에 욕심이 나는 것을 취하려고 한다. 그러나 건전하고 고귀하고 차원 높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진 사람은 자기에게 잠깐 세상의 것이 있을 때 이것을 자타의 구원에 이용 사용 활용을 할지언정 자기의 머리 위로 올려놓고 살지를 않는다.

 

 

인간의 머리 위에는 하나님을 둬야 한다. 하나님 공부를 해서 네 머리를 하나님처럼 만들어라.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이 머리가 둔하면 손발이 고생을 한다라고 한다. 영적으로 볼 때도 맞는 말이다. 성경은 사람이 바로 앉고 바로 서고 하는 것과, 언행심사를 통해 영생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고, 집을 짓듯이 영인성장 면이 건설이 되는 신앙의 이치를 가르쳐 준다. 예수를 믿으면서 이렇게 되는 게 이룰구원인데, 수십 년 예수를 믿었어도 주님처럼 닮지 못했다면 처음부터 다시 믿어라. 바탕을, 기초를 다시 깔아라. 안 그러면 미래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이 따른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걸 다 말을 하고 있으니 빨리 알아들어야 한다.

 

 

사람을 어디에서 어디로 사람을 빼내는 게 미혹인지를 알겠느냐? 사람을 생명 길 좁은 길에서 넓은 길로 빼내는 게 미혹이다. 이렇게 볼 때 예수님 당시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미혹자라고 했는데, 이건 말이 거꾸로 된 거다. 로마인이든,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 하나님께서 전부는 구원목적으로 만들어 놨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게 하려고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신 거다. 모든 인간에게는 뱃속에서부터 늙어 죽을 때까지 구원목적이 붙어있는 거다. 이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 모른 채 다른 생각, 다른 사고방식으로 사사로운 세상의 것에 목적을 세워놓고 사는 것은 인간 네 생각이다. 이루지 못할 것을, 이뤘다고 해도 영원히 누리지 못할 것을 소원 목적하고 살다가는 병이 들고, 사기당하고, 죽고 한다.

 

 

주님께서 어리석은 부자에게 오늘 밤에 네 영혼을 가져가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라고 했다. 말로는 인간의 생사화복은 하나님께서 주관한다고 하면서 자기가 사는 저울추를 어디에 내려놓고 사느냐? 왜 거짓말을 하느냐? 마귀는 거짓말쟁이를 제일 좋아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짓말은 마귀 짓이라서 거짓말쟁이를 제일 싫어한다. 거짓말쟁이들은 사람의 일생 전폭을 공치게 만든다. 구원이 없게 만든다. 이건 교회적으로 말하면 거짓 종이요, 이단자요, 적그리스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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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에서 예수께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혹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혹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하게 한다 하나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기준을 모르면, 기독교 교훈의 본질을 모르면 뭐가 미혹인지 모른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원히 가고, 썩지 않고, 그 이상 없는 고차원적인 거고, 그 이상 없는 강한 능력이요, 그 이상 없는 최고의 아름다움이요, 최고로 존귀 영광스럽고, 행복하고, 기쁘고, 즐겁고, 만족하고, 만능의 능력이고, 창조적이고, 영원히 가는 것으로 이 이상은 없다. 또한 지식 면에서 100%, 지혜 면에서 100%, 하나님의 신적인 도덕성적인 면에서 100%, 의와 주권 면에 100%이기 때문에 성질적 성격적 성분적으로 영원히 옳고, 영원히 간다.

 

인간은 존재적으로 하나님이 될 수는 없으나 예수님께서 나를 본 자는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했으니 예수님 속에는 하나님의 본질과 본성을, 즉 최고의 고상한 거, 영원히 가는 거, 불타지 않고, 썩지 않고,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고 변동되지 않는 좋다고 하는 모든 것을 똘똘 뭉쳐져 있으니 이것을 예수님을 통해 받게 되면 이 주님을 기준으로 해서 참과 거짓을 알게 되어서 유혹과 미혹에 넘어가지 않게 된다.

 

내가 온전한즉 너희들도 온전하라고 했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려고 기록이 되었다라고 했으니 믿는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시려고 성경을 주셨고, 사건 환경을 주셨고, 성령님으로 감화 감동을 시키신 거다. 믿는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지면 어떤 상황에서도 변질이 되지 않고 영원히 강하다. 신령천국은 이런 사람이라야 들어갈 수 있고 다스릴 수 있는 곳이다. 예수로 통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자라야 천국이 다스려진다.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알면 교회가 어떤 일을 하는 게 미혹인지를 안다. 하나님의 본질을 모르면 교회가 인간중심, 종교적인 중심으로 나가더라도 이것이 하나님의 본질에서 이탈이 된 건지 안 된 건지를 모르기 때문에 이런 교회에 미혹을 당하게 된다. 7:12에서 바리새 교인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무리를 미혹케 한다고 한 것은 이런 사고방식으로 말을 한 거다.

 

우리는 생명과를 먹고 지키고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영능의 실력으로 하나님의 본질에 적중으로 나가는 신앙노선이기 때문에 세상성적 인본주의 사고방식의 신비주의나 구복주의 등등으로 나가는 자들을 미혹자라고 하는데 세상성적 인본주의 사고방식의 신비주의나 구복주의 등등으로 나가는 자들은 우리를 보고 미혹자라고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미혹자라고 하시겠느냐?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수록 정신이 또렷해지고, 잠이 달아나고, 장단과 고저와 미추와 강약이 구별 분별이 되고, 그래서 판단력이 정확해지고 옳아지는 건데 교회의 교훈이 진리본질의 교훈이 아니면 아무리 안 믿는 사람들이 알아주고, 정치인들이 알아주고, 세상 속화된 교회에서 알아줄지라도 세상과 믹샤가 되어있기 때문에 구별 분별력이 없게 된다. 예수님 당시의 유대인들이 이랬다.

 

예수님은 신적인 진리권, 생명권을 가진 분이다. 그러니 당시의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세계적으로 제일이라고 하는 유명한 자들이었지만 어떻게 이 주님을 이길 수 있겠느냐? 못 이긴다. 주님은 천국의 질이고, 이들의 수준은 선악과 따먹고 타락된 지식에서 나온 껍데기나 덩어리를 가지고 예수님을 논하고 진리를 논하기 때문에 주님께 미치지를 못한다.

 

우리는 세계적인 목사라고 해도 이 분들의 설교를 구별 분별해야 한다. 이건 건방진 게 아니다. 하나님의 종이라면 설교에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가 나와야 한다. 사람이 진리이치의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지고, 사람이 사는 도리와 이치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이라서 하나님의 말씀의 옳은 이치가 자기 속에 떨어지면 이 말씀의 생명이 자기 속에서 점점 확장이 되고 커져서 이 말씀이 너를 생명의 사람으로 키운다.

 

신령계와 물질계가 다 예수님의 손에 들어있다. 아버지께서 천국과 세상을 당신에게 다 주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말씀하심은 인간 너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 거다. 그러니까 네가 아버지에게 잘 보이면 천국의 것과 세상의 것을 다 주시겠다는 거다. 그런데 왜 아버지께 잘 보이려고는 하지 않고 세상 것을 달라고 하느냐? 아무리 세상의 것이 다 자기에게 주기도 했을지라도 아버지에게 잘 보이기는커녕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는다면 자기에게 돌아갈 게 있겠느냐?

 

잘 먹고 못 먹는 것에 신앙의 기준을 두면 이 기준은 틀린 거다. ‘말세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한 것은 자기가 믿음이 자랄 수 있는 교훈을 받고, 그런 곳에서 자라고, 그런 곳을 찾아가라는 거다.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어렵게 예수를 믿게 된다.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된다.

 

세상에서 무엇이 자기 일생의 투자성 노력성 시간성 젊음성을 빼앗아 가느냐? 짐승이냐? 산천초목이냐? 사람을 잘못 만나면 자기의 행복성 기쁨성 미래성을 다 빼앗아간다. 이방 종교인들은 무당을 만나면 자기의 몸은 물론이고 목숨까지 빼앗길 수 있다. 기독교 안에서는 거짓 종을 만나면 믿사오니하며 스스로 갖다주다가 다 빼앗긴다. 교인들에게서 이렇게 빼앗아 가는 것은 세상의 종이다. 참 종은 네 속에 하나님의 것을 집어넣고 세상성을 빼내라라고 한다. ‘하나님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라라고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날마다 오는 크고 작은 시험에 마음을 빼앗기고, ‘죽네. 사네하고, 세상이 자게에게 좋게 해 주면 살만하다고 하고, 세상이 이러자고 하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자고 하면 저렇게 따라가고, 세상이 와서 울자고 하면 울고, 웃자고 하면 웃고 한다면 이게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이냐?

 

나를 따르려면 네 부모와 형제를 버리라고 하는 것은 혈육적인 부모와 형제를 버리라는 게 아니라 너의 주인이 누구냐? 네가 무엇 때문에 사느냐?’ 하고 묻는 거다. 눈에 보이는 것은 참 주인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살아서 움직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속에 세워져 있으면 이 사람은 세상의 어떤 바람이 불어도 요동하지 않는다.

 

온 천하 사람이 자기 곁을 떠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주님이 너를 떠나면 너는 죽는다. 전쟁과 재판은 하나님께 속했다고 했다. 세상에서 그 어떤 사건과 환경을 만나도 하나님을 붙잡아라. 진리이치를 붙잡아라. 영원한 진리이치를 붙잡으면 이 사람의 중심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바른 이해타산과 판단과 평가를 내리게 된다.

 

이 세상은 전부가 비유다. 세상이 아무리 좋고 아름다워도 영원히 가는 게 아니라 전부는 성경을 깨닫게 하는 비유로 쓰이는 거고, 세상의 모든 사건도 비사로써 우리를 깨닫게 하는 거다. 예수님 당시에 살던 사람은 다 갔다. 영원히 사는 게 아니다. 그런데 우리를 깨닫게 하려고 당시의 사람을 비유로 들어서 요7:12의 사건을 일으킨 거고, 이것을 성경에 기록케 한 거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온전을 위해 성령님의 감화 감동으로 쓰여진 거다.

 

그런데 오늘날 속화된 기독자들이 비유적으로 쓰여지는 것을 자기의 주격으로 삼고 이에 관한 이해타산으로 하나님을 믿고 있고, 세상을 구하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이 없는 것은 성령님의 감화 감동이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영적인 면에 대한 이해타산을 따져야지 눈에 보이는 것에 이해타산을 두고 이것을 주격적 지식으로 가지고서 이것을 소원 목적하고 있으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거짓 종에게 이용당할 사람이요 헛 깨달은 사람이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의 예배당이 큰 것과 자기 교회 목사가 학박사를 딴 게 자기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목사가 자기를 천국에 데리고 가는 거냐, 예수님 덕으로 천국에 가는 거냐? 목사도 하나의 비유적인 존재다. 목사의 입에서 어떤 교훈이 나오는지를 두고 참 종이다. 거짓 종이다하는 거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주님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셔서 사람들의 눈에 보여졌었지만 지금은 부활 승천을 해서 사람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은 성령님께서 그리스도의 일을 하고 구원의 일을 하고 계신다. 물론 주님이 살아서 사역을 하실 때도 그 사상과 정신이 우리의 구원을 위함이었고 지금 성령님께서 역사하심도 성도의 구원을 위함이다.

 

현재 자기의 모습과 피부와 골각 전부는 다른 사람에게 비유의 존재다. 또한 다른 사람도 나에게 비유적인 존재이니 모든 인간은 없어질 자기를 없어지지 않을 사람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것에 삼킨바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의 정신과 사상에 잡아먹혀서 예수화로 되어 나와야 한다. 비유와 비사는 깨닫는 역할을 한 후에는 없어진다.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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