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6. 서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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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6. 서로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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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296번째 쪽지!

□서로 받고

1.교회 공동체는 ‘서로 받고’ -로마서15장 7절은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고 합니다. 서로 받으라는 것은 ‘서로 상대방을 인정하고 환영하라’는 의미입니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서로 돌아가며 나누는 30초짜리 악수와 인사를 가지고 ‘서도 받았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진심어린 따뜻한 태도로, 때로는 열광적이고 격렬하게 그리고 현실적이고 깊게 환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2.“내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너희가 받았으니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면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더러운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1-13)
3.교회를 시작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초기 교회 식구들은 ‘가족 같은’ 관계로 결속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사람들이 그 관계 속으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지고 교회는 그때부터 정체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끼리끼리’ 모여서 올망졸망하는 모습이 한국 교회의 모습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4.교단과 교파가 세포분열하는 것도 ‘서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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