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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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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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

 

왜 예수를 믿어야하는가 라는 질문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합니다. 왜 예수를 믿어야하나 예수 안 믿어도 세상 사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먹고 사는 데 지장 없습니다. 불편한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편리합니까. 20년전 만 해도 옷 사려면 옷가게 갔습니다.

 

수박사려면 과일가게 갔습니다. 생선사려면 생선가게 갔습니다. 이불사려면 이불가게 갔습니다. 라디오 사려면 전파사에 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마트에 가면 한 곳에 모든 것이 다 있습니다.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안에 수많은 기능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전화 할 수 있죠. 편지 보낼 수 있지요.

 

드라마 영화 볼 수 있지요. 인터넷도 됩지요. 네비게이션도 됩니다.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사전 들어 있지요. 홈쇼핑도 가능합니다. 열차 버스 예약됩니다. 친구에게 선물 보 낼 수 있습니다. 기술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렇게 좋은 세상입니다. 이런 세상에서 예수를 믿을 필요가 있나요.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개발 되도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마음의 문제는 과학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기술개발로 해결 할 수가 없습니다. 기술 개발 전이나 후나 사람이 근심 걱정하고 불안 해 하는 것은 같습니다. 돈으로 사람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권력으로 인기로도 안 됩니다. 경제도 발전하고 과학도 발달하고 의학도 발달해도 걱정거리는 더 많아 졌습니다. 세상은 점점 불안해져 가고 있습니다.

 

요즘 영화를 보세요. 지구 멸망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악당들이 나타나서 세상을 멸망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고 기술이 개발해도 인간의 마음은 날로 악해져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어마마한 부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자라 해도 마음이 허무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세상에 좋은 것 다가진 사람이 나옵니다. 이름은 솔로몬입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권력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의 지식과 지혜를 따라 갈 사람이 없습니다.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린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가 말하길 '헛되고 헛되며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했습니다.

 

그는 다 가져보았는데 여전히 마음은 허무했습니다. 인생이 허무하드 라는 것입니다. 오래 살아도 허무하고 돈이 많아도 허무하고 인기를 누려도 허무 하드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파스칼이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빈공간이 있다. 그 공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믿고 마음이 문제를 해결하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야 하나요.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살 만큼 사신 분이 더 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살고 싶어서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두려워서 더 살려고 합니다. 죽음을 얼마 남기지 않는 분들을 간병하던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죽음을 앞두고 너무 두려워 하드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는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부활의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죽음이후에 더 좋은 나라가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요한복음 14장 2-3절에서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갈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래를 미리 준비합니다. 10년후 20년후 노년을 준비합니다. 요즘 100세 까지 준비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죽을 때 준비하겠다고 합니다.

 

80-90이 되어서 노년을 준비 할 수 없는 것처럼 죽음도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경은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말합니다. 우리 중에 한 사람도 죽음을 면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반드시 죽게 됩니다. 문제는 어떻게 죽음과 죽음 후의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느냐 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울산 아름다운교회 이영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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