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박사의 성품 목회론 (8)
기독정보닷컴
02.12 21:42
현대 사회에서 ‘공동체’라는 단어는 풍요 속의 빈곤을 겪고 있다. SNS의 발달로 연결은 과잉되었지만, 역설적으로 고립감은 더 깊어졌다.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 후 나누는 따뜻한 차 한 잔과 웃음 섞인 대화는 소중하지만, 그것이 ‘코이노니아(Koinonia)’의 본질인 양 착각할 때가 많다. 우리가 회복해야 할 성경적 공동체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성령 안에서의 실질적 연합과 생명 나눔에 그 핵심이 있다.1. 코이노니아의 오해: 우정은 본질이 아닌 결과다우리는 흔히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 취미를 공유하고 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