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 조직신학 강의 (42)
기독정보닷컴
02.12 18:35
우리는 흔히 부르심을 삶의 바깥에서 찾아 헤맨다. 지금의 일상과는 다른 자리,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시작될 것이라 기대한다. 그래서 현재의 삶이 평범하거나 반복적으로 느껴질수록, 우리는 아직 부르심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이 보여주는 부르심의 방식은 우리의 예상과 다르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삶을 벗어나 오지 않는다. 오히려 이미 살고 있는 삶의 한가운데서 시작된다. 우리가 살아내고 있는 이 시간과 장소가, 부르심이 배제된 공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신앙의 시선은 달라진다.모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