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신학 강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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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분명히 ‘끝’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다. 문이 닫히고, 관계가 멀어지고,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힘조차 남아 있지 않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말한다. “이제는 끝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신앙의 언어에서 끝은 결코 마지막 단어가 아니다. 하나님의 이야기 안에서 끝은 언제나 새로운 시작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가능성이 멈추는 지점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신학자 칼 바르트(Karl Barth)는 은혜를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시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라고 정의했다. 이 말은 단순하지만 매우 급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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