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서종표 목사-추명순 전도사의 신앙과 사역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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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20:30
5. 말도교회 김상남 담임목사섬에는 무속 신앙이 자리해서 풍어제를 지내고 고사를 지내던 풍습들이 있었는데 추명순 전도사님이 다 바꾸어 놓으셨다. 특히 고군산 섬에는 형식상의 풍어제도 드리지 않는다.기도의 용사말도에는 추명순 전도사님이 기도하셨던 기도처가 있다. 1950년대 후반에는 말도에도 마을에서 갯바탕까지 가려면 산을 넘어가야 했다. 섬을 일주하는 도로가 없었을 때이다. 말도는 특히나 선캄브리아기 때 생성된 습곡 절벽들이 많아서 섬을 돌기가 어렵다.그런 어려운 곳에 작은 굴이 있었는데 그곳이 바로 추명순 전도사님이 기도하셨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