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올해도 성탄절을 앞두고 지난 12월 11일 서울역 주변 쪽방촌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소망을찾는이교회(김용삼 목사)에서 예배를 드린 후 주변 쪽방촌 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함께 기도하며 위로했다.예배 사회는 최철희 선교사(시니어선교한국 고문), 기도는 이은희 집사(샬롬나비 구제이사, 덩키앤트리 대표)가 기도했다.최성대 목사(라이프영성원 교수)는 요한복음 6장 48절을 본문으로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