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논문 / 박명수 박사의 엘마 길보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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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16:32
II. 엘마 길보른과 제2차 세계대전 후 동양선교회의 한국 선교사역의 시작그 후 엘마 길보른은 대만으로 가서 그곳의 동양선교회 신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돕기로 하였다. 엘마 길보른은 1952년 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서 한국교회를 재건하는 일에 앞장섰다. 당시 동양선교회는 전쟁 중인 한국교회를 돕기 위해서 길보른 형제 외에 두 사람을 더 추가하였다. 하나는 폴 W. 헤인스와 메리디스 헤인스였다. 이들은 오랫동안 W. 헤인스는 언어 공부 때문에 일본에 머물렀고, 메리디스 헤인스만 한국에 왔다. 이 두사람이 한국에 오자 에드윈 길보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