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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순교자’로 불리는 루마니아의 리차드 범브란트 목사가 어둡고 좁은 감방에 30여 명의 죄수들과 함께 갇혀있던 어느 날, 죄수 하나가 새로 들어왔다. 범브란트 목사가 자세히 보니 그는 자기를 체포하여 감옥에 들어오게 한 비밀경찰이었다. “당신이 어떻게 여기에 오게 됐냐?”고 했더니, 비밀경찰인 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감옥으로 보냈지요. 그런데 어느 날, 열두 살 난 어린 소녀가 꽃 세 송이를 내게 가져와 “대령님, 이 꽃 받으세요!”하는 것입니다. “웬 꽃이냐?”라고 물었더니 소녀가 “저는 엄마 생일 때마다 엄마에게 꽃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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