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1

20220511

오늘의양식

고린도후서 2:12-17

  1.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2.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3.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4.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5.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6.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구)2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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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복스러운 소식 두루 퍼치세 모든 사람에게 전할소식은 어느 누구나 오라
  2. 오는 사람들은 지체 말고서 문열었을 때에 들어오시오 생명길은 오직 구주 예수니 어느 누구나 오라
  3. 언약하신 대로 이룰것이니 누구든지 언약 받을 수 있네 받은 사람에게 생명이로다 어느 누구나 오라
[후렴] 어느 누구나 주께 나오라 어서 와서 주의 말씀 들으라 하늘 아버지가 오라 하시니 어느 누구나 오라

5월 11일 •수요일

항상 전할 가치

성경읽기: 열왕기하 13-14; 요한복음 2
새찬송가: 520(통257)

오늘의 성경말씀: 고린도후서 2:12-17
항상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고린도후서 2:14]

예수님을 믿은 후 나는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어머니는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고 일 년 동안 나와 대화를 끊었습니다. 어머니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서 나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을 신뢰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나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며 매주 연락을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침묵으로 대하는 동안, 성령님은 나를 위로하시고 내 마음에 계속 역사하셨습니다. 마침내 어머니가 내 전화를 받으셨을 때, 나는 어머니를 더욱 사랑하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진리를 어머니에게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어머니와 화해한 지 몇 달 후 어머니는 내가 변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의 1년이 지나서 어머니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고, 그 결과 우리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인 그리스도께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우리가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고린도후서 2:14)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믿는 자들에게 풍기는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하면서도, 예수님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사망에 이르는 악취를 풍긴다고 말합니다(15-16절).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우리에게는 세상에 사는 제한된 시간 동안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통해, 삶을 바꾸는 주님의 진리를 전파하는 특권이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가장 힘들고 외로운 순간에도 주님이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복음은 항상 전할 가치가 있습니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을 때 포기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어떻게 격려해 주셨습니까? 둘 다 그리스도인으로 연결된 후 하나님은 어떻게 그 사람과 가까워지게 하셨습니까?

하나님, 저를 보내시는 곳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MAY 11

ALWAYS WORTH SHARING

BIBLE IN A YEAR: 2 KINGS 13–14; JOHN 2

TODAY’S BIBLE READING: 2 CORINTHIANS 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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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be to God, who always . . . uses us to spread the aroma of the knowledge of him everywhere. [ 2 CORINTHIANS 2:14 ]

After I became a believer in Jesus, I shared the gospel with my mother. Instead of making a decision to trust Jesus, as I expected, she stopped speaking to me for a year. Her bad experiences with people who claimed to follow Jesus made her distrust believers in Christ. I prayed for her and reached out to her weekly. The Holy Spirit comforted me and continued working on my heart as my mom gave me the silent treatment. When she finally answered my phone call, I committed to loving her and sharing God’s truth with her whenever I had the opportunity. Months after our reconciliation, she said I’d changed. Almost a year later, she received Jesus as her Savior, and, as a result, our relationship deepened.

Believers in Jesus have access to the greatest gift given to humanity—Christ. The apostle Paul says we’re to “spread the aroma of the knowledge of him everywhere” (2 CORINTHIANS 2:14). He refers to those who share the gospel as “the pleasing aroma of Christ” to those who believe, but acknowledges we reek of death to those who reject Jesus (VV. 15–16).

After we receive Christ as our Savior, we have the privilege of using our limited time on earth to spread His life-changing truth while loving others. Even during our hardest and loneliest moments, we can trust He’ll provide what we need. No matter what the personal cost, God’s good news is always worth sharing. XOCHITL DIXON

How has God encouraged you after you shared the gospel with someone who reacted negatively? How did God bring you close to someone after you both connected as believers in Jesus?

Help me share Your good news wherever You send m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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