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잠언 11:11-13
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12. 지혜 없는 자는 그의 이웃을 멸시하나 명철한 자는 잠잠하느니라
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452.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구, 5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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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모든 소원 기도의 제목 예수님 닮기 원함이라 예수님 형상 나 입기 위해 세상의 보화 아끼잖네
2. 무한한 사랑 풍성한 긍휼 슬픈자 위로 하시는 주 길잃은 죄인 부르는 예수 그 형상 닮게 하옵소서
3. 겸손한 예수 거룩한 주님 원수의 멸시 참으시사 우리를 위해 고난을 받은 구주를 닮게 하옵소서
(후렴) 예수님 닮기 내가 원하네 날 구원 하신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지금 곧오사 주님의 형상 인치소서
4월 16일 •목요일
속이 빈 버드나무
성경읽기 : 사무엘상 30-31; 누가복음 13:23-35
새찬송가 : 452(통505)
오늘의 성경말씀 : 잠언 11:11-13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잠언 11:13)
토마스는 정기적으로 자기와 만나 고민을 들어준 한 조언자와의 소중했던 시간에 대해 말하면서 “그는 나에게 속이 빈 버드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 말 뜻을 못 알아들은 나에게 토마스는 그것이 슬로바키아 말로 비밀을 지켜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다시 말해 그런 사람은 버드나무처럼 기밀 정보를 자기 몸통 안에 안전하게 품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한 두려움과 갈망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소중한 것입니다. 아마도 자신의 경험에서 말하는 것이겠지만, 솔로몬 왕은 잠언에서 우리가 하는 말의 힘을 강조하며, 신중함을 보이거나 “침묵을 지키는”(잠언 11:12, 새번역) 사람을 높이 여겼습니다. 그는 또 두 사람을 대조하며,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긴다”(13절)고 했습니다. 이 대조는 누군가의 안전이 정말 염려될 때에는 침묵하지 말아야 하지만, 사사로운 이야기는 조심해서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을 일깨우는데 도움을 줍니다.
정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지금의 디지털 세상에서는 혹할 만한 이야기들을 퍼뜨려 사람들의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 있고 그 일이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말을 퍼뜨리면 당신을 믿고 마음을 나눈 사람에게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신뢰가 깨져 관계에 심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속이 빈 버드나무”처럼 비밀을 지켜줄 것이라 신뢰할 수 있는 신의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속이 빈 버드나무”와 같은 사람을 알고 있나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의 비밀을 잘 지켜줄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다른 사람이 털어놓은 말을 책임 있게 지켜줄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THURSDAY, APRIL 16
HOLLOW WILLOW
BIBLE IN A YEAR : 1 SAMUEL 30-31; LUKE 13:23-35
TODAY’S BIBLE READING: PROVERBS 1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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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ssip betrays a confidence, but a trustworthy person keeps a secret. [ PROVERBS 11:13 ]
When explaining how valuable he found time with an older advisor who regularly listened to his concerns, Tomáš said, “He is my hollow willow.” When I looked at him blankly, Tomáš explained that the phrase is a Slovak expression signifying someone who keeps your secrets. In essence, the person is like a willow tree holding confidential information safely within its trunk.
It’s a treasure to have someone to whom we can confide our deepest fears and longings. Perhaps speaking from his own experience, in a section of Proverbs highlighting the power of our words, King Solomon commended the individual who displays discretion or can “(hold) their tongue” (PROVERBS 11:12). He also contrasted two people: “A gossip betrays a confidence, but a trustworthy person keeps a secret” (V. 13). The comparison is a helpful reminder to carefully steward private conversations, though we shouldn’t remain silent if we’re genuinely concerned for someone’s safety.
In our digital world where we can quickly spread information, it can be tempting (and easy) to share juicy details that might generate reactions. But gossip not only hurts the individual who trusted you enough to share, it also causes significant damage to relationships when confidences are broken. We can all aspire to be “hollow willows,” people of integrity who can be trusted to keep a confidence. LISA M. SAMRA
Who’s someone you know that embodies the ideal of a “hollow willow?” How might you hold others’ words well?
Dear God, please help me steward others’ words responsib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