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히브리서 10:19-25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5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구, 2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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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4. 우리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 할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4월 1일 •월요일
예수님 안에서 함께 모이기
성경읽기 : 사사기 13-15; 누가복음 6:27-49
새찬송가 : 540(통219)
오늘의 성경말씀 : 히브리서 10:19-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히브리서 10:25)
삶의 어려운 환경으로 오랫동안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면서 나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을 그만둘 수도 있었습니다. (가끔은 ‘가서 뭐해?’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나에게는 주일은 꼭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다른 성도들과 함께 예배와 기도 모임과 성경공부를 같이 하면서 계속 인내하며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를 받았습니다. 설교와 성경공부를 통해 힘을 주는 메시지를 얻었고, 사람들은 나를 위로하며 내 말을 들어주고 안아 주었습니다. 정말 나에게 필요했던 것들이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라”(히브리서 10:25)고 기록했습니다. 그는 고난과 어려움 앞에서는 서로가 서로의 위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성경 저자는 우리에게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고 권면하는 것입니다(23-24절). 이런 것은 격려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로 계속 모이도록 인도하시는 것도 바로 그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사랑의 격려가 필요할 수도 있고, 우리 또한 되돌려 받는 것으로 인해 놀라움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오면서 힘을 얻은 적이 있습니까? 왜 그랬습니까? 누가 당신의 도움과 격려가 필요합니까?
사랑의 하나님, 다른 성도들과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APRIL 1
MEETING TOGETHER IN JESUS
BIBLE IN A YEAR : JUDGES 13-15; LUKE 6:27-49
TODAY’S BIBLE READING: HEBREWS 10: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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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 HEBREWS 10:25 ]
When I went through an extended period of emotional and spiritual pain and struggle due to difficult circumstances in my life, it would have been easy for me to withdraw from church. (And sometimes I did wonder, Why bother?) But I felt compelled to keep attending each Sunday.
Although my situation remained the same for many long years, worshiping and gathering with other believers in services, prayer meetings, and Bible study supplied the encouragement I needed to persevere and remain hopeful. And often I’d not only hear an uplifting message or teaching, but I’d receive comfort, a listening ear, or a hug I needed from others.
The author of Hebrews wrote, “[Don’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e] one another” (HEBREWS 10:25). This author knew that when we face hardships and difficulties, we’ll need the reassurance of others-and that others would need ours. So this Scripture writer reminded readers to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and to consider how to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VV. 23-24). That’s a big part of what encouragement is. That’s why God leads us to keep meeting together. Someone may need your loving encouragement, and you may be surprised by what you receive in return. ALYSON KIEDA
When have you felt encouraged after leaving a worship service? Why? Who needs your support and reassurance?
Loving God, please help me not to give up meeting together with other believers, but to experience together Your peace and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