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20240529

오늘의양식

에베소서 4:29-32

  1.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2.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4.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218.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구, 36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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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몸을 아끼고 사랑하듯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2. 널 미워 해치는 원수라도 언제나 너그럽게 사랑하라 널 핍박하는 자 위해서도 신실한 맘으로 복을 빌라 주께서 우리게 명하시니 그 명령 따라서 살아가리
  3. 나 항상 주님을 멀리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사 주께서 몸 버려 죽으셨다 속죄의 큰 사랑 받은 이몸 내 생명 다 바쳐 충성하리 아멘

5월 29일 •수요일

어떤 연장자의 조언

성경읽기 : 역대하 7-9; 요한복음 11:1-29
새찬송가 : 218(통369)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4:29-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에베소서 4:32)

“나는 무엇을 후회하는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조지 샌더스는 2013년 시라큐스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이렇게 질문하며 답했습니다. 여기서 그는 연장자(샌더스)가 살면서 후회한 일 한 두가지를 졸업생들과 나눔으로써 연장자의 예를 보고 연소자(졸업생)가 무언가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접근했습니다. 그는 가난이나 끔찍한 직업 같이, 자신이 후회할 것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것들 몇 가지를 나열했습니다. 그러나 샌더스는 실제로 그런 것들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그가 후회한 것은 ‘친절하지 못했던 일’, 곧 누군가에게 친절해야만 했던 기회들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이었다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 성도들에게 성도의 삶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서신을 써서 보냈습니다. 우리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나, 피해야 할 책이나 영화, 특정한 방식의 예배 같은 것들에 대해 성급히 답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러나 바울의 접근 방식은 당대의 문제에만 국한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러운 말”(에베소서 4:29)을 입 밖에 내지 말고 악독과 분노와 같은 것들을 버리라고 언급합니다(31절). 그의 “연설”을 결론짓자면, 본질적으로 그는 에베소 성도와 우리 모두에게 “서로 친절하게 하라”(32절)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친절하게 대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삶이 어떨 것이라고 우리가 믿고 있는 것들 중에 확실한 한 가지는 친절하게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당신이 어려울 때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게 하셨습니까?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어떤 특별한 방식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제가 마주치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WEDNESDAY, MAY 29

ADVICE FROM ONE OLDER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7-9; JOHN 11:1-29

TODAY’S BIBLE READING:EPHESIANS 4: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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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 EPHESIANS 4:32 ]

“What do I regret?” That was the question New York Times best-selling writer George Saunders answered in his 2013 commencement speech at Syracuse University. His approach was that of an older person (Saunders) who shared one or two regrets he’d had in life with the younger people (graduates) who could learn something from his examples. He listed a few things people might assume he regretted, like being poor and working terrible jobs. But Saunders said he really didn’t regret those at all. What he did regret, however, were failures of kindness-those opportunities he had to be kind to someone, and he let them pass.

The apostle Paul wrote to the believers at Ephesus answering this question: What does the Christian life look like? It’s tempting to rush in with our answers, like possessing a particular political view, avoiding certain books or films, worshiping in a particular manner. But Paul’s approach didn’t limit him to contemporary issues. He does mention abstaining from “unwholesome talk” (EPHESIANS 4:29) and ridding ourselves of things like bitterness and anger (V. 31). Then to conclude his “speech,” in essence, he says to the Ephesians as well as to us, “Don’t fail to be kind” (V. 32). And the reason behind that is because in Christ, God has been kind to you.

Of all the things we believe the life in Jesus to be, one of them, surely, is to be kind. JOHN BLASE

Where have you recently failed to be kind? What’s one way you can succeed in kindness today?

Dear Jesus, as You’ve been kind to me, let me be kind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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