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4

20240304

오늘의양식

에베소서 3:14-20

  1.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2.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3.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4.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5.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6.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7.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189. 진실하신 주 성령 (구, 18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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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실하신 주 성령 성도 곁에 계시사 순례 길을 갈 때에 손을 잡아 주소서 모든 곤한 사람들 기쁜 소식 들으니 성령 말씀하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2. 어디에나 계신 주 나를 도와주시사 어둠 속을 헤맬 때 홀로 두지 마소서 풍랑 심히 일어나 소망 끊어질 때에 성령 말씀하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3. 모든 수고 끝나고 편히 쉬기 원할 때 하늘나라 밖에는 참된 위로 없도다 주만 의지하고서 요단강을 건널 때 성령 말씀하기를 나를 따라오너라 아멘

3월 4일 •월요일

우리 안에 거하시는 예수님

성경읽기 : 민수기 31-33; 마가복음 9:1-29
새찬송가 : 189(통181)

오늘의 성경말씀 : 에베소서 3:14-20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에베소서 3:17)

‘입다물고 있으면 아무 잘못도 안 하게 될 거야.’ 나는 속으로 말했습니다. 나는 동료가 한 말을 오해한 후 겉으로는 계속 화를 참고 있었습니다. 매일 만나야 했기 때문에 대화는 꼭 필요한 정도만 하기로 (그리고 침묵으로 보복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침묵하는 처신이 어떻게 잘못이 될 수 있을까요?

예수님은 죄가 마음에서 시작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태복음 15:18- 20). 내 침묵에 사람들이 속아서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분노로 가득 찬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나는 마치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하되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리 있던 바리새인과 같았습니다(8절). 비록 내 진실된 감정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을지는 몰라도 내 안에 쓴 뿌리가 자라며 곪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하며 늘 느꼈던 기쁨과 친밀함이 사라졌습니다. 죄를 키우고 숨긴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힘입어 동료에게 내 감정을 말하고 사과했습니다. 동료는 흔쾌히 나를 용서했고 나중에 우리는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마음에서 악한 생각들이 나온다”(19절, 새번역)고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상태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 거하는 사악함이 우리 삶 속으로 넘쳐 흐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겉과 속 둘 다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마음의 죄가 우리를 더럽힌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악한 생각들이 당신의 마음을 더럽힐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놓고 어떻게 기도할 수 있을까요?

사랑의 하나님, 제 마음속에 키우고 있는 죄를 용서해주소서. 제 마음이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제가 변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MONDAY, MARCH 4

JESUS DWELLS WITHIN

BIBLE IN A YEAR :NUMBERS 31-33; MARK 9:1-29

TODAY’S BIBLE READING: EPHESIANS 3: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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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 EPHESIANS 3:17 NLT]

As a blizzard bore down on my state in the western United States, my widowed mother agreed to stay with my family to “ride out” the storm. After the blizzard, however, she never returned to her house. She moved in, dwelling with us for the rest of her life. Her presence changed our household in many positive ways. She was available daily to provide wisdom, advice to family members, and share ancestral stories. She and my husband became the best of friends, sharing a similar sense of humor and love of sports. No longer a visitor, she was a permanent and vital resident-forever changing our hearts even after God called her home.

The experience recalls John’s description of Jesus-that He “dwelt among us” (JOHN 1:14 KJV). It’s a compelling description because in the original Greek the word dwelt means “to pitch a tent.” Another translation says, He “made his home among us” (nlt).

By faith, we also receive Jesus as the One who dwells in our hearts. As Paul wrote, “I pray that from his glorious, unlimited resources he will empower you with inner strength through his Spirit. Then Christ will make his home in your hearts as you trust in him. Your roots will grow down into God’s love and keep you strong” (EPHESIANS 3:16-17 NLT).

Not a casual visitor, Jesus is an empowering permanent resident of all who follow Him. May we open wide the doors of our hearts and welcome Him. PATRICIA RAYBON

What does it mean for you to open your heart to Christ? How can you make Him more welcome?

As You live in my heart, loving Jesus, make me more lik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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