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2

20240612

오늘의양식

시편 139:13-18

  1.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2.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3.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4.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6.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73.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구, 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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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눈을 들어 두루 살피니 산악이라 날 돕는 구원 어디서 오나 그 어디서 하늘과 땅을 지은 여호와 날 도와 주심 확실하도다
  2. 주께서 나의 가는 곳 마다 지키시며 졸지도 않고 깨어 계셔서 늘 지키네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 쉬지도 않고 살펴 주시네
  3. 여호와 나의 보호자시니 늘 지키며 오른팔 들어 보호하시고 그늘되네 낮에는 해가 상치 못하며 또 밤의 달이 해치 못하네
  4. 여호와 나의 영혼 지키사 돌보시며 내 모든 죄를 사해 주시고 늘 지키네 이제로부터 영원 무궁히 주 나의 출입 지켜 주시리 아멘

6월 12일 •수요일

하나님이 창조하신 걸작품

성경읽기 : 에스라 3-5; 요한복음 20
새찬송가 : 73(통73)

오늘의 성경말씀 : 시편 139:13-18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편 139:14)

신경과학의 발달로 뇌가 일하는 방식을 알아내는데 많은 진전이 있었지만, 과학자들은 아직도 뇌를 이해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시인합니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은 뇌의 구조와, 부분적인 뇌의 기능, 그리고 어느 부분이 환경에 반응하여 감각을 동원하고 움직이게 하며 감정을 제어하는지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러한 모든 상호 작용이 행동과 인식과 기억에 어떻게 이바지하는지 아직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랍도록 복잡한 걸작품인 인간은 여전히 신비롭습니다.

다윗은 인체의 경이로움을 잘 알았습니다. 그는 비유적인 언어를 사용하여, “어머니의 태에서 (그를) 베 짜듯이”(시편 139:13, 현대인의 성경) 빚어가는 모든 자연 과정을 주권적으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찬양하며,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하니이다”(14 절)라고 썼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어머니의 태에서 아이가 자라는 것을 큰 신비로 여겼습니다(전도서 11:5 참조). 다윗은 놀랍도록 복잡한 인체에 대해 다 알지는 못했어도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와 임재하심을 경외하며 탄복하였습니다 (시편 139:17-18).

경이롭고 놀랍도록 복잡한 인간의 몸은 크신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만 찬양하고 경외하며 탄복할 뿐입니다!

우리 몸의 신비한 디자인을 생각할 때 어떻게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까? 오늘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이처럼 심히 기묘하게 만드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놀라운 창조주이신지요!

WEDNESDAY, JUNE 12

GOD’S CREATED MASTERPIECE

BIBLE IN A YEAR :EZRA 3-5; JOHN 20

TODAY’S BIBLE READING:PSALM 13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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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raise you becaus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I know that full well. [ PSALM 139:14]

Although neuroscience has made great progress in understanding how the brain works, scientists admit they’re still in the early stages of understanding it. They understand brain architecture, some aspects of its function, and regions that respond to environment, activate our senses, generate movements, and contain emotions. But they still can’t figure out how all these interactions contribute to behavior, perception, and memory. God’s incredibly complex, created masterpiece-humanity-is still mysterious.

David acknowledged the marvels of the human body. Using figurative language, he celebrated God’s power, evidenced by His sovereign control over the entire natural process of being “knit … together in [his] mother’s womb” (PSALM 139:13). He wrote, “I am fearfully and wonderfully made; your works are wonderful” (V. 14).

The ancients viewed the development of a child inside the mother’s womb as a great mystery (SEE ECCLESIASTES 11:5). Even with limited knowledge of the marvelous complexities of the human body, avid still stood in awe and wonder of God’s amazing work and presence (PSALM 139:17-18).

The marvelous and wonderful complexity of the human body reflects the power and sovereignty of our great God. Our only responses can be praise, awe, and wonder! MARVIN WILLIAMS

How does the intricate design of your body lead you to praise God? In what creative ways could you thank Him today?

Dear God, I praise You for making me so fearfully and wonderfully complex. What an amazing Creator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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