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7

20240607

오늘의양식

사도행전 20:17-24, 34-35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사람을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청하니
18. 오매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 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구, 36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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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바치어라 너 어디 있든지 날 섬기며 기쁘게 날 항상 의지하라
2.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맘을 나에게 다 바치고 사악한 죄에서 벗어나면 나 어찌 널 구원 않겠느냐
3.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가진 바 모든것 다 맡기고 네 맘도 기쁘게 바치어라 풍성한 은혜를 더하리라
(후렴) 바치어라 네 마음을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네 캄캄한 죄에서 불러내신 주께서 늘 인도하시리라 아멘

6월 7일 •금요일

주는 기쁨

성경읽기 : 역대하 28-29; 요한복음 17
새찬송가 : 217(통362)

오늘의 성경말씀 : 사도행전 20:17-24, 34-35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사도행전 20:35)

자신의 어린 아들이 근육수축병으로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케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함으로써 가정의 문제에 매인 자신의 마음을 덜어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아들이 커서 신지 못하게 된 깨끗한 신발들을 모아 한 사역단체에 기부했습니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친구와 가족은 물론, 이웃들까지 참여하면서 곧 200켤레가 넘는 신발이 전해졌습니다!

이 신발 보내기 운동은 다른 사람들을 돕기 위한 것이었지만 케리는 누구보다도 자기 가족이 더 축복을 받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을 통해 우리 가족의 영혼이 살아나고 눈을 밖으로 돌리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관대히 베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에베소에 잠시 들렀습니다. 그는 이번이 그가 개척한 그 교회 교인들과의 마지막 만남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교회 장로들에게 송별 인사를 하며 자신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얼마나 열심이었는지를 상기시키며(사도행전 20:17-20) 그들도 그렇게 하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35절)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으로 말을 맺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낌없이 그리고 겸손하게 우리 자신을 주기를 원하십니다(누가복음 6:38). 예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도록 맡겨드릴 때 주님은 우리에게 그런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케리의 가족처럼, 그렇게 할 때 얻을 기쁨에 우리도 놀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내어주라고 하십니까? 당신은 언제 어떤 사람으로부터 관대하게 받아본 적이 있습니까?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제가 가진 시간과 자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나누어줄 수 있게 도와주소서.

FRIDAY, JUNE 7

JOY IN GIVING

BIBLE IN A YEAR : 2 CHRONICLES 28-29; JOHN 17

TODAY’S BIBLE READING: ACTS 20:17-24, 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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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 ACTS 20:35 ]

When Keri’s young son was going through yet another surgery related to muscular dystrophy, she wanted to take her mind off her family’s situation by doing something for someone else. So she rounded up her son’s outgrown but gently used shoes and donated them to a ministry. Her giving prompted friends and family members and even neighbors to join in, and soon more than two hundred pairs of shoes were donated!

Although the shoe drive was meant to bless others, Keri feels her family was blessed more. “The whole experience really lifted our spirits and helped us to focus outward.”

Paul understood how important it was for followers of Jesus to give generously. On his way to Jerusalem, the apostle Paul stopped in Ephesus. He knew it would likely be his last visit with the people of the church he’d founded there. In his farewell address to the church elders, he reminded them how he’d worked diligently in service to God (ACTS 20:17-20) and encouraged them to do the same. Then he concluded with Jesus’ words: “It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 (V. 35).

Jesus wants us to freely and humbly give of ourselves (LUKE 6:38). When we trust Him to guide us, He’ll provide opportunities for us to do so. Like Keri’s family, we may be surprised by the joy we experience as a result. ALYSON KIEDA

In what way might God be calling you to give of yourself to another? When have you been the beneficiary of someone’s generosity?

Dear Father, help me to freely give of my time and resources to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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