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길의 그림일기 대구성서아카데미 2021.04.20 16:18 줄지어 씩씩하게 몸을 키우던붉은 맨드라미의 생명력,마음을 가만 기댄다길고 길었던, 지나고나니 찰라였던 항암의 시간들이제 덤으로 생겨난 삶의 시작점에서앞으로 주어진 시간까지맨드라미의 신비로운 열정의 빛깔이내안에 가득 하기를..언제나 함께 해 주시는 주님감사합니다.그리고 항암중 그린 그림일기같이 공감해주시고 응원해 주신목사님과 모든 다비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