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74- 후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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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物) 174- 후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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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여러 종류의 새들이 날아든다.

이번에는 처음 보는 친구다.

부리와 머리 뒤편 깃털이 이색적으로 생겼다.

마당에서 먹이를 찾으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떠났다.

인터넷에 머리에 깃털 달린 새를 치자

후투티라는 이름 아래 아래와 같은 설명이 나온다.

 

유럽과 아프리카의 남부, 아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야산에 주로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중부 이북 전역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흔하지는 않다. 길고 아래로 휜 부리를 땅속에 찔러 넣어 나비, 파리, 꿀벌, 딱정벌레, 거미와 같은 곤충류와 소형 무척추동물을 잡식으로 잡아먹는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에 속한 동물로 개체 수 보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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