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物) 160- 원당 풍경(1) 대구성서아카데미 2022.10.14 07:25 10월 4일 마을 산책길에 카메라 앵글을 아래에서 위로 잡아 찍은 풍경이우리 마을이 아닌 듯 낯설다.사실은 세상의 모든 사물은 낯설다. 자기 자신도 낯설다.죽음은 모든 낯섦의 극치이다.낯섦은 새롭다는 뜻이기도 하니이 낯섦과 더 친해져야겠다.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심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