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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나안 7족중의 하나인 히위 족속의 거주지 (창 10:17).

(2) 야곱이 일시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 그의 딸 디나가 그곳 추장 하몰의 아들 세겜에게 강간을 당한 일이 있었다(창 34:2).

(3) 여호수아가 이 땅을 정복 점령하여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나눠주었다.
그러나 이 지방에 속한 기브온 거민들이 거짓으로 여호와를 속여 화친의 언약을 맺고 동거하게 되었다(수 9:3-21).

떨다

기드온이 미디안을 야습하기 전에 진쳤던 곳 부근에 있는 우물의 이름 (삿 7:1)
이물은 바위 틈에서 솟아나와 직경 20미터의 못을 이루고 동으로 흘러 요단강에 들어 간다.

검다

함의 자손이 거주하는 현재의 아프리카로 고대에는 세계 강국이었으나 현세 에는 약소국으로 백인들의 속국으로 야만인의 생활을 하였다.
(시 105:23)과 (시 106:22)에 함의 땅 애굽에 대하여 노래한 것이 있다.

이 족속은 아리안 계인지 몽고계인지 불명하나 히티 애굽 메소다미아의 중동 3대 민족의 하나인 것만은 틀림없다 애굽과 대등한 강대국으로서 B.C.20세기 경에는 바벨론을 침략하고 아모리 족속까지 수중에 넣어 국토가 광대하고 세력이 당당하여 그 문화를 펼쳐 나가는 중 B.C.14-13세기경에는 최대의 전성 기를 이루었다.
이들이 승리할 수 있었던 원인은 역사적인 고증에서 볼때 철무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애굽과의 장기 전쟁에 12세기 이후에 쇠약해지기

(1) 예루살렘 서쪽에서 남으로 둘러있는 넓은 골짜기(수 15:8, 수 18:16).

(2) 유대왕 요시아는 이곳에서 자녀를 불에 태워 몰록에게 제사하는 것을 금하였다(왕하 23:10).

(3) 유대왕 아하스는 반대로 이곳에서 자녀를 불살라 몰록에게 제사하였다 (대하 28:3).

(4) 예레미야 선지는 말하기를 이곳에 도벳 사당을 짓고 그 자녀를 불살우려하니 장차 이곳을 도벳이라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일컬을 날이 있으리라 하였다(렘 7:31

(암 4:3)에 기재된 지명인데 지금은 그 소재를 알 수 없다.

온천

납달리 성읍 (수 19:35)으로 디베랴 남방에 있는 굴벳엘할맘과 (수 21:32)의 함못돌과 (대상 6:76)의 함몬과 동일시한다.

건조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시에 있던 성산인데 시내산과 구별된 역사적 증거가 없다. 혹자는 동일한 산이데 호렙 또는 시내의 두 이름을 쓰게 된 것이라고 보는데 이 의견이 지배적이다(출 3:1, 출 17:6, 신 1:2, 신 1:6).
신성한 것을 보이기 위하여 여호와의 산 호렙이라 부른다 한다.

자세한 것은 시내산 항을 보라.

(1) 에덴 동산에서 발원한 4대 강중의 하나인데 앗수르 동으로 흐른다(창 2:14).

(2) 헬라어 성경에는 티그리스라 하였다(단 10:4) 길이 1,850km.

요해

(1)여호수아의 임종시까지 얻지 못한 동편 경계가 된 성이다(수 3:5).

(2) 모세가 12정탐군을 보냈을 때 이 성까지 가서 정탐하고 돌아왔다(민 13:21).

(3) 이스라엘의 이상적 경계의 북단이라 한다(민 34:8, 암 6:14, 왕상 8:65, 왕하 14:25, 대상 13:5).

(4) 이 지역은 레바논과 안지 레바논의 중간에 있는 엘부가 평원의 남부라고 생각한다.

(5) 주전 10세기경에는 아람 왕국에 속하였고 그후 그왕 도이

온천

아셀지경의 성읍인데 (수 19:35) 두로와 악고의 중간에 있는 굴벳움엘암드 라고 부르는 폐허와 동일하다고 본다.

두개의 웅덩이

모압 남방 소압부근에 있는 성읍인데 (사 15:5, 렘 48:3)지금의 엘그락 서남 12키로 지점에 있는 엘아락으로 생각한다.

하맛의 요해

소바항을 보라(대하 8:3, 삼상 14:47).

앗수르군대에게 점령된 이스라엘의 한 성읍이다(왕하 18:34, 왕하 19:13, 사 37:13).

[1] 에돔 땅 변경에 있는 산인데 이스라엘 백성이 진치고 있는중 아론이 죽으매 백성들이 위하여 30일간 기도하고 그 아들 엘르아살이 대신하여 제사장 이 대신하여 제사장이 되었다(민 20:22, 민 29:21, 민 33:37-41, 신 32:50).

[2] 레바논산 동북에 있는 산뿌리인데 이스라엘에게 허락한 한계의 땅이나 점령치는 못하였다(민 3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