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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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0 37 0

(갈라디아서 5장 / 개역개정)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십자가의 의미를 가장 정확히 깨달은 사람이 바울이다. 그는 "내가 십자가에서 죽었다, 그리스도와 함께"라고 고백하였다.

분노 역시 죄다. 십자가에 못박힌 자는 분노 할 이유도 없다. 게으름과 나태함도 죄다. 은사를 땅에 묻는 것과 같다.

(빌립보서 3장 / 개역개정)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십자가를 통해서 부활에 이르는지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만 알기로 작정한 것이다. 바울은 십자가 복음에서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 했다.

루터는 "어떻게 사느냐"보다 "어떻게 죽느냐"를 강조하였다. 날마다 죽는다의 의미는 순간마다 죽는다는 의미이다. 내가 죽을때 부활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누가복음 9장 23절에서 말씀하고 있다. 순간마다 나를 내려놓고 부활의 능력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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