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부음
이것은 아람어요 헬라어로는 그리스도요(요 1:41), 히브리어로는 마아시야에서 유래되었다. 구약에서는 흔히 기름 부음 받은자로 번역되는데 이는 왕이나 대제사장이 임직하는 의식에서 기름을 부은 것에 기인한다(레 4:3, 5:16, 6:15) 이방의 왕인 고레스에게도 메시야가 씌어 지고 있다(사 45:1), 이는 고레스대왕이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메시야관에 대해서는 역사적인 변천을 볼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