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마태복음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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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 14:00
"어찌하여 너는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네 눈 속에는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남에게 말하기를 '네 눈에서 티를 빼내 줄테니 가만히 있거라' 할 수 있겠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 눈이 잘 보여서, 남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줄 수 있을 것이다." — 마태복음 7:3-5
오늘의 묵상
다른 누군가의 흠을 찾아내는 것은 참으로 쉬운 일입니다. 반면에 우리 자신의 흠을 찾는 것은 조금 더 어렵습니다.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해주기 전에, 우리 삶 자체의 결점과 죄악을 먼저 다루어야 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간단해 보이지요?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게 결코 간단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내 기도
아버지, 제가 다른 이들을 심하게 다루고, 가혹하게 대하고, 판단을 서슴지 않았던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성령님의 일하심이 필요한 제 삶의 문제들이 (오히려) 제 자신에게 쌓여 있음을 압니다. 계속 이런 저런 핑계를 대게 만드는 반복적인 죄악들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부디 제 죄를 용서하시고 그것을 뛰어넘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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