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예레미야 29:11

오늘의 말씀묵상 - 예레미야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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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번영이다.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려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 예레미야 29:11

오늘의 묵상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저버렸던 사실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이나 이미 그들에게 하셨던 약속을 저버리지 않겠다 하십니다. 신실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밝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의 개인적인 우울함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약속을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또한 모든 대적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 아들 예수님을 우리가 신뢰하기 때문에, 우리는 선명한 소망과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습니다.

내 기도

오 주님, 곤고하고 절망하고 완전히 쓰러졌을 때에도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위대한 약속을 신뢰하도록 영감을 주시옵소서. 오 주님, 제 믿음이 흔들릴 때에 주님의 말씀이 얼마나 도전이 되든지 혹은 제가 절망감을 얼마나 느끼든지 상관없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 안에서 밝은 미래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런 위대한 선물을 더욱 깨닫게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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