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묵상 - 사도행전 11:18

오늘의 말씀묵상 - 사도행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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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듣고 그들은 잠잠하였다. 그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들에게도 회개하여 생명에 이르는 길을 열어 주셨다" 하고 말하였다. — 사도행전 11:18

오늘의 묵상

인종과 문화의 장벽을 넘어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감사한 것은, 하나님의 영께서 우리를 편견 속에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대신에 우리에게 인종간 원한과 문화적 무관심을 깨뜨리라고 도전하시며, 인도하시며, 압박하십니다. 사람들을 분열시키던 모든 장벽을 허무신 하나님을 기뻐하고 찬양했던 그 사람들과 같이 됩시다. 복음으로 주시는 승리의 약속이 실현될 때까지 부지런히 나아갑시다: "유대 사람도 그리스 사람도 없으며, 종도 자유인도 없으며, 남자와 여자가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갈라디아서 3:28)

내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하나님의 아들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의 은혜를 문화적, 언어적, 국가적 장벽을 뛰어넘어 전하려는 모든 자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묵상에서 "오늘의 묵상"과 "내 기도" 부분은 Phil Ware 의 저작물입니다. 문의사항이나 제안이 있으실 경우 phil@verseoftheday.com 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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