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학생들에게 공부의 목표는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의 자녀는 공부의 목표가 온전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이다. 그러나 죄성으로 사람의 의지로는 온전해질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함으로 나갈수 있게 되었다. 온전함으로 나가는 것이 기독 교육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우리의 자녀들이 온전함으로 나가도록 인도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교사의 사명이다. 차원 높은 지식이 선한 지혜가 되도록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온전함으로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선한 양심으로 지혜로 온전함을 이루어 나가도록 가정과 교회 그리고 기독 교육기관이 힘을 모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