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66. 새로운 지도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966번째 쪽지!
□새로운 지도자
1..예수님이 30년 침묵의 시기를 지나고 세상에 나오셨을 때, 기득권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죽였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
2.A.W. 토저 목사님의 글에 이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독교가 원기를 회복하려면 지금 사용되는 것들이 아닌 다른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20세기 후반의 교회가 전반기에 입은 손상에서 회복되려면, 새로운 유형의 설교자가 등장해야 한다. 회당에서 우두머리 노릇하는 것에나 적합한 그런 유형으로는 안 된다. 혹은 자기 의무를 수행한 대가로 봉급을 받고 입 싹 씻는 제사장 같은 유형의 사람이나, 기독교를 모든 사람에게 인기 있게 만들 줄 아는 부드러운 음성을 가진 유형의 목사로도 되지 않는다. 이런 유형들은 벌써 다 시도되어 봤지만 더 갈증만 생겼다.
우리 중에서 다른 류의 신앙 지도자가 나타나야 한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 보좌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들었던 옛날 선지자 같은 유형이어야 한다. 그가 나타나면(나는 한 사람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길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는 우리의 능글맞고 빤질빤질한 문명이 소중하게 붙들고 있는 모든 것들과 노골적으로 정반대 입장에 설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반대하고 고발하고 대항할 것이며, 기독교의 상당한 세력의 미움을 받고 반발을 사게 될 것이다. >-A.W. 토저
3.이 시대에는 ‘공부만 많이많이많이많이많이 엄청 많이 한 똑똑한 지도자’들 때문에 엄청 피곤한 시대입니다.
4.이 시대에는 공부 많이 한 사람보다 ‘하나님과 엄청 친한 사람’을 목 빠지게 갈망하고 있습니다. ⓒ최용우
♥2024.12.4.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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