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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부터 새들이

신나게 수다를 떤다.

나는 새들의 말을

못 알아듣는다.

 

말을 걸었더니

휘리릭 날아가버린다.

새들은 내 말을

알아듣나 봐

 

최용우 20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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