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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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 받은 사람(1:32-34)

신앙계 그 청년 바보의사의 주인공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베스트셀레 <그 청년 바보의사>의 주인공 안수현 선생을 소개합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가 전문의로 일한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그는 군의관으로 복무하던 중 2006년 유행성출혈열에 감염되어서 세른세 살의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영락교회에서 장례식을 할 때 4천명 이상이 그의 장례식에 찾아왔는데 장례식에 몰려온 사람들이 자기 것을 챙길 줄 모르고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가진 것을 다 나누어줬던 그를 바보의사라고 불렸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말씀합니다.(10:8)

 

본문은 주님이 계신 시몬의 집에 사람들이 몰려와 은혜 받은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해가 저물 때에 병자들이 몰려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32저물어 해 질 때에 모든 병자와 귀신 들린 자를 예수께 데려오니 현대인성경엔 날이 저물었을 때 사람들이 병들고 귀신 들린 사람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 왔다..

당시 바리새인들의 법에 의하면 안식일에 5(2)가 넘는 길을 가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

11:18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이 법에 제안을 받은 시간은 금요일 해질 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까지였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안식일 계명을 지키기 위해 토요일(안식일) 해질 때를 기다렸다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귀신들린 사람을 치료하신 것, 베드로의 집에서 베드로 장모의 열병을 치료한 소문을 듣고 몰려 왔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님에 대한 소식을 듣지만 무시합니다..

초대교회 때에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사람들이 몰려왔습니다.

19:1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 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2:1수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2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3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4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오병이어의 기적도 사람들이 오천명이나 모였습니다..

14:13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7병이어의 기적도 사람들이 4천명이나 모였습니다.

15:32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항상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병자들이 몰려오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님에 대한 소식을 듣지만 무시합니다

은혜(고침, 구원)받기 위해서는 주님 앞에 나아가야 하고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강권하여 내 집을 채우라 말씀하셨습니다.

14:15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느지라 21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예수께서는 해가 저물 때에- 병자들이 몰려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자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34예수께서 각종 병이 든 많은 사람을 고치시며 많은 귀신을 내쫓으시되

현대인성경엔 그래서 예수님은 갖가지 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고쳐 주시고 귀신들을 쫓아내셨다

누가는 예수께서 일일이 손을 얹어 모든 병자를 고쳐 주셨다고 말합니다. 4:40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온갖 병자들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당시 사람들은 병든 자, 귀신들린 자들을 부정하게 여겨 멸시천대했다.. 그러나 주님은 일일이 손을 얹어 치유하심으로 사랑과 겸손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항상 사랑 가운데 궁휼하십니다..

그분은 항상 악한 영을 속박하시고 병든 자를 항상 치유하십니다.

주님은 긍휼하신 분으로 인식되었고 지금도 긍휼(자비)하신 분으로 인식됩니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과 권능은 크십니다. 주님의 손이 짧아서 못하실 일은 없으십니다.

38년 된 중풍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

5: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예수님께서는 모든 병자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귀신이 주님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을 금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34귀신을 내쫓으시되 귀신이 자기를 알므로 그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현대인성경엔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들이 자기를 잘 알기 때문에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오직 구원받은 자기의 백성들의 입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 온 천하에 전파되기를 원하셨습니다..

16: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12제자들을 부르시고 그들을 세상에 보내실 때에 말씀하십니다..

10:5예수께서는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자 받았으니 거저 주라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를 만나자 곳 마을로 나아가 예수님을 선포합니다.. 4:28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예수님은 구원받은 자기의 백성들의 입을 통해 자신의 존재가 온 천하에 전파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귀신이 주님의 신분을 드러내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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