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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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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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9. <들꽃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회개기도, 봉헌기도

 

<주일기도>

세상 모든 사람과 숨 쉬는 모든 것들과 나무와 꽃들을 포함하여 세상 만물의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지금 믿음의 형제와 자매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편으로는 두렵고 떨림으로, 다른 한편으로는 기쁨과 환희로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들이 이 세상 곳곳에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권능으로 우주를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아득한 우주 끝으로부터 시작해서 바로 우리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명 사건들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밝히 드러냅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우리 모두 소리 높여 찬송합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넉넉히 채우시며, 지금과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리실, 그리고 세상 마지막 때 생명 완성을 위해 심판의 주님으로 우리에게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회개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람에 대해 조급한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모든 일에 조급하여 일을 그르쳤습니다. 가족에게도 일을 빨리하지 않으면 화를 냈습니다. 조급하고 불안하여 일이 빨리 되지 않으면 화내고 분노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호언장담해 올무에 걸렸습니다. 제가 뿌리고 거두려고 애를 썼습니다. 기다리지 못하여 심지 않고, 심은 것을 뽑았습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속히 이루려고 사람들을 다그쳤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화내고 안달했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오니 이 악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조급해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행할 것이다! 이제는 마음을 다해 인내할 것이다! 하나님이 열매를 맺게 해주실 것이다!”

 

<말씀기도>

말씀의 능력이신 우리 주 하나님!

우리는 세상의 솔깃한 말에 길들어서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의 소리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메말랐거나 과민해져서 건강을 잃었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예배하는 이 순간만이라도 말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말씀을 읽는 이와 그 말씀을 풀어서 전하는 이와 듣는 우리 모두 생명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인도해주십시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봉헌기도>

풍성하신 주님!

사도 바울은 지금 여러분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궁핍한 것을 채워 주면, 나중에 그들에게 있는 풍성한 것으로 여러분의 궁핍한 것이 채워질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평하게 될 수 있습니다.”(고후8:14)라고 했습니다.

주님! 지나치게 많이 주셔도 그것을 우리 자신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처지를 살펴 열심히 나누겠나이다. 또한 우리가 지나치게 궁핍하여 다른 이들의 근심 꺼리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개별 헌금에 대한 기도)

 

작성자: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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