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11. 잘못된 선택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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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1. 잘못된 선택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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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8011번째 쪽지!

□잘못된 선택과 고통

1.기독교는 고통을 ‘잘못된 선택의 결과’라고 합니다. 물리적인 세계에 ‘물리 법칙’이 있듯이 윤리 도덕의 세계에도 자업자득(自業自得) 사필귀정(事必歸正) 인과응보(因果應報)와 같은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 법칙을 떠난 삶을 살면 반드시 고통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시1:1)라고 합니다.
2.그러나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을 무조건 ‘너의 잘못 때문에 네가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라고 마치 욥의 세 친구가 욥에게 한 말처럼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사회구조나 제도, 또는 타인에 의해서 개인이 애매하게 겪는 고통도 많은데 개인이 겪는 모든 고통을 오직 개인의 직접적인 죄의 결과라고만 전적으로 떠넘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3.하지만 명백하게 자신이 저지른 잘못된 선택이나 판단 때문에 받는 고통까지 ‘네 죄가 아니다’라고 편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면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은 명백하게 ‘죄’입니다. 그래서 그 죄에 합당한 고통을 받아야 합니다. 마약이나 도박같은 것은 사회 통념상 합법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로 인하여 당하는 고통은 누가 봐도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범죄를 재판하여 판결하는 법원이 있는 것입니다.
4.먹지 말라는 것을 먹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보지 말라는 것을 보다가 스스로 당하는 ‘고통’은 당연한 것입니다. 성경은 가능한 진실하고 착하게 살라고 합니다. “악인은 쫓아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잠28:1)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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