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목사의 시사평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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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얼마 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을 다녀왔다. 20년 가까이 병원을 오가며 관리해 온 질병들이 있다. 버스를 타고, 고속버스를 이용하고, 서울 지하철 노인석에 앉고, 병원 에스컬레이터를 오르내리며 채혈과 진료를 받았다. 그 익숙한 일상 속에서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우리 사회는 참 많이 움직이고 있구나.’병원 하나만 보아도 그렇다. 의료기술은 놀라울 만큼 발전했고, 환자를 대하는 서비스도 세심해졌다. 심혈관센터의 발전은 한 사람의 생명을 연장하는 의료의 힘을 실감하게 한다.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할 때 인천공항에서 수많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