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욱 박사의 성품 목회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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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1. 의무를 넘어선 삶의 자리주일 아침, 교회 문을 열고 들어설 때 우리는 누군가의 따뜻한 미소와 정성 어린 안내를 기대한다. 예배당 구석구석을 채우는 온기와 반가운 인사는 지친 영혼을 어루만지는 첫 번째 손길이다. 그러나 그 미소가 늘 소수의 헌신에만 빚지고 있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매주 주차를 안내하고, 안내데스크를 지키고, 식사를 준비하고, 교리 공부를 돕는 손길이 언제나 같은 이들의 몫이라면, 그것은 거룩한 섬김이라기보다 무거운 의무에 가깝다.우리는 오랫동안 교회의 사역을 특정 직분자나 열정적인 봉사자들의 몫으로 한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