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조직신학 강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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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우리는 기다림을 좋아하지 않는다. 원하는 일이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한 것은 곧 응답받기를 원한다.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은 종종 낭비처럼 느껴진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고, 하나님마저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께서 기다림의 시간을 단순한 공백으로 사용하지 않으신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기다림 속에서도 일하시며, 때로는 응답보다 기다림 자체를 통해 우리를 빚어 가신다.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실 때만 일하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식은 우리의 기대보다 훨씬 깊다. 하나님은 결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