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목사의 시사 평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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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목사의 시사 평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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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시월이 기다려진다. 가을을 기다리는 낭만적인 남자의 감성 때문만은 아니다. 필자의 시네마 천국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기에.제29회를 맞이하는 BIFF(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는 24.10.2-11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주변 극장가에서 펼쳐졌다. 올해상영작은 총 240여 편으로 영화 마니아의 시선을 끌었다. 10월 7~9일까지 영화 9편을 사전 예약하고 부산으로 향했다.먼저 인상적인 이탈리아 영화 ‘베르밀리오’를 감상했다. 1944년 2차대전 말경 이탈리아 북부 높은 지대, 베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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