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궁 목사의 이야기 교회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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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궁 목사의 이야기 교회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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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국가(Christendom)이라는 용어는 중세기의 교회와 사회의 관계를 암시합니다. 유럽의 사람들은 자신을 기독교 신앙을 공유한 거대한 공동체의 일원이라 생각합니다. 교회와 국가는 영성과 세속성, 혹은 인간 개개인의 영혼과 육체라는 양면성을 지닌 같은 성질의 것으로 여깁니다. 이 공동체는 하나님의 왕국의 건설을 지상 목표로 하고 12세기로부터 13세기에 가장 발달합니다.그러면 여기에 서로마만이 아니라 동로마도 포함될까요? 맞는 듯싶지만 아니기도 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양쪽에는 각각 황제가 있고 교황내지는 총대주교가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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