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목사의 시사 평론

홈 > 뉴스 II > 기독교헤럴드
기독교헤럴드

정재우 목사의 시사 평론

기독정보닷컴
가슴 저리게 슬픈 소식을 들었다. 결혼한 지 일 년 된 임산부가 아기를 낳자마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아기는 무사히 생명을 구했지만. 결혼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이런 슬픈 일을 당한 남편과 가족들과 친구들은 어떠했을까?죽음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언제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야 할지 우리는 모른다. 그래서 사별의 충격은 심리적으로 가장 큰 충격이라고 한다. 갑작스러운 이별을 감당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의외로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슬픈 감정 이상의 상실감과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만추>라는 작품으로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