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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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산 떡이라고 하는 것은 산 사람이 산 떡을 먹는 것이니 예수님은 죽은 것을 먹지 않았다는 거다, 우리가 식물을 먹으면 그 영양분이 피와 살이 되어서 몸의 건강을 이룬다. 그러나 필경은 죽는다. 물질은 아무리 먹어도 죽는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처럼 밥도 먹었지만 안 죽는 것도 먹은 거다.

 

이치가 안 죽는 것을 먹고 활동을 하면 죽는 활동이 나오겠느냐, 안 죽는 활동이 나오겠느냐? 안 죽는 활동이 나온다. 사람은 안 죽는 것을 먹어야 안 죽게 되고 부활로 살아나게 된다. 주님께서는 죽음이 없는 하늘나라에 계셨는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셨다. 그러면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것에는 안 죽는 것이 들어있느냐, 죽는 것이 들어있느냐? 안 죽는 게 들어있다. 우리를 구원해 주셨는데 우리가 죽는다면 예수님의 구원이 소용이 없는 거다.

 

성경은 기분대로 보는 게 아니라 이치적으로 깨닫는 거다. 모든 만사에는 물질이치가 있고, 사람과의 관계에는 도덕이치가 있다. 이걸 인간의 용어로 말을 하면 과학적으로 되어있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이치를 구원목적으로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이 구원이치는 과학을 앞서는 거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구원이치와 도리를 깨달아서 물질이치를 자타의 구원을 위해 활용을 하면서 주님을 닮아가야 한다. 자타가 주님을 닮는 면으로 되어지기 위해서는 언행심사가 말씀의 정신에 맞아야 한다. 이러면 하나님의 신에 감화가 된다.

 

예수님은 안 죽는 곳, 영원히 사는 곳에서 오셨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인간을 흙으로, 즉 물질로 만드셨다. 인간의 몸은 물질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흙에서 나는 것을 먹어야 육신이 살게 되어있다. 그리고 노쇠가 되면 죽게 되어있는데, 선악과를 따먹은 이후에 이렇게 된 거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다 죽는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과를 먹으라고 하셨는데 인간의 자유로 이걸 안 먹고 선악과를 따먹었다. ‘선악과란 정신과 소원과 목적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소원 목적하고 취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은 생명의 말씀, 안 죽는 말씀을 먹어야, 말씀의 이치를 먹어야 영이 잘 성장이 되지만 선악과를 먹으면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가치판단 평가를 하게 되고 취하게 되기 때문에 영이 성장이 안 된다.

 

하나님에게는 지혜지식성과, 도덕성인 선 사랑 거룩 진실과, 능력성인 의와 주권의 성품이 들어있는데, 이 성품은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선, 사랑, 거룩, 진실과는 다른 거다. 안 믿는 사람들은 자기 몸을 해치거나, 자학을 하거나, 굶는 등의 행위로 선이나 사랑이나 거룩이나 진실을 나타내려고 하는데 이런 것은 하나님의 본질로 된 게 아니라 귀신들린 짓을 하는 거다. 부모 형제를 다 버리고 혼자 산속에 들어가서 공들이고 하는 것은 거룩이 아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취하는 게 아니라 한 마디로 하나님처럼 만들어지는 것에 두어야 한다. 천국을 욕심내야 한다. 하나님은 만능의 능력자시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만물을 섭리 보존하시고, 다스리는 분이니 예수 믿는 사람이 이 분을 가진다면 이 사람은 막힘이 없이 구원을 이뤄가게 된다.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해서 하나님께 구하는 것은 신앙도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기도는 안 들어주신다. 안 믿는 자들이 갑자기 부자가 되기도 하고, 가난해지기도 하고, 가지고 있던 것이 날아가기도 하고, 가지길 원하다가 가지지 못하고 죽기도 한다. 하나님께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물질을 많이 주시기도 한다. 믿는 우리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는 것은 이런 걸 구하는 게 믿음이 아니라는 거다.

 

하나님은 영이시요, 신령천국은 영의 나라요, 시간이 없고, 영원 무궁히 기쁘고 즐겁고 쾌락하고 향락하고 행복한 곳으로 하나님께서는 천국의 기쁨과 행복을 다 느끼시는 인격자시다. 그리고 인격자이신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을 넣어서 인격자로 자유자로 지으셨다. 그리고 생명과를 먹으라고 하셨고, 영 주격으로 살라고 하셨다. 인간이 예수를 믿으면 신령천국에 가게 되는데, 육신만 가는 게 아니라 영도 들어간다. 하나님께서 천국을 누리고 행복을 느끼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인간도 천국에 들어가면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게 분명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인간의 코에 당신의 입김을 물어넣었는데 이것은 인간은 하나님의 입김으로 산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다. 그래서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의 이치를 듣고 말씀을 따라 살면 그 마음에 성령님의 감화가 돌게 된다. 봄이 오면 봄기운이 돌듯이 성령의 기운이 돌게 된다 그런데 영이 중생이 되어서 거듭났으면서도 사는 소원 목적이나 위주가 안 믿는 사람들처럼 세상으로 자꾸 돌아가면 이 사람은 머리가 어두워지고 마귀의 기운이 돌기 때문에 하나님을 모르게 되고 진리의 말씀이 안 받아진다.

 

사람이 하나님이 없이 살면 거룩한 마음이 안 되고 세상냄새, 썩고 불타고 변질되는 냄새가 나기 때문에 악령류들이 달라붙는다. 이렇게 되면 걱정 근심으로 살게 되고, 눈에 보이는 것을 욕심내게 되고, 이런 마음이 점점 더 강해지기 때문에 상황적으로 죄를 지을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면 범죄가 나오게 된다. 인격을 가진 존재가 이런 지경까지 되면 얼굴이 어떻게 되며, 양심이 어떻게 되겠느냐?

 

예수 믿는 사람이 눈에 보이는 것만 쳐다보고 가다가는 넘어질 수 있다. 상황이나 사건을 따라 살다가 한 번 넘어지면 상처가 크다.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해서 그렇지 생활을 하면서 하루 동안에도 이런 일이 늘 지나가고 있다. 믿는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생업을 가질 수는 있으나 지나치게 일에 몰두하게 되면 몸에 병이 든다. 예수를 믿는다면 하나님 쪽으로 머리가 깨우침이 되어야 크고 작은 사건이 왔을 때 그걸 잘 다스리고 처리를 해서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게 된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구속의 보혈이 들어있다. 그래서 자기의 몸은 주님의 몸이니 지혜를 써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머리를 잘못 써서 자기 몸이 망가진다면 이건 믿음이 아니다. 사람이 머리가 썩으면 자기가 자기를 해친다. 이방신을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신으로부터 응답을 받겠다고 자기 몸을 해친다. 이건 정상이 아니다. 우리는 말씀을 바로 깨달아서 하나님 앞에 정상적인 사람이 되어서 바로 살아야 한다.

 

우리 성도들에게는, 영의 사람에게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영적 영인의 성장이 들어있다. 영인성장을 잘 하다 보면 몸도 바로 다스림이 된다. 그러나 예수를 잘못 믿으면 금식기도를 하다가 자기 몸을 망가뜨리거나 죽기도 한다. 이건 신앙이 아니라 마귀의 꾀임에 빠진 거다.

 

마귀는 안 믿는 사람보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 더 잘 달라붙는다. 영이 살아있는 자를 공격해야 수입이 더 많기 때문이다. 마귀는 믿는 우리를 지옥에 데리고 가지 못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닮지 못하게 유혹 미혹을 할 수는 있다. 교회 인도자가 성경을 들고 세상을 자랑하고 가지라고 한다면 이건 마귀의 종이다.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산 떡이신 주님의 소원, 목적, 취미, 추구성을 가져야 하고, 하나님의 속성인 지혜, 지식, , 사랑, 거룩, 진실, 의와, 주권을 덧입어야 한다. 그래야 심판도 피하고 영능의 실력자가 된다. (계속)

 

 

김경형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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