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성경사전 11 페이지 > 기독정보닷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영적으로 또 보이게, 개인적으로 혹은 공적으로, 가족끼리, 공동으로 경배하는 일은 너무나 명백한 의무이고 성경은 이것을 명령으로 주고 있다. 기도 참조.구약시대에 유대인들이 연합해서 주님께 경배하기위해 모이는 것은 성전에서 경배 드리는 것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고 우리 주님도 친히 이땅에서 그 일을 행하셨다. 따라서 신약시대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시간을 정해 경배하기 위해모이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그래서 교회라는 이름도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을 뜻한다. 또한 복음 선포와 기독교를 알리는 일은 모두 모이는 것을필요로 하며 그래서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처럼 하지 말고 모이기에 힘쓰고(히10:24-25) 모든 교회에서 자신의 서신들을 읽고 시와 찬송가 와 영적 노 래로 노 래하라는 사도 바울의 명령과 또 함께 교회에 모여서 서 로를 영적으로 세 워 주라 는 그의 권면은 기 독교의 기 본 법 칙 이요 원 리 이다. 성경 에서 Wors hi p은 거 의 대부 분 하 나님 께 쓰 였으 나 가끔 신하들이 왕에게 존경을 표시할 때에도 쓰였다(단2:46; 눅14:10). 동방에서는 경배할 때 몸을 앞으로 굽히고 이마를 땅에 대곤 한다(창33:3; 마18:26). 골2:23의 ‘의지대로 경배 드리는 것’(willworship)은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벗어나서 자기마음대로 경배 드리는 것을 뜻하며 천주교의 미사나고백성사 등이 이런 예이다.
그리스와 로마 사람들은 자기들의신을 기념하고 젊은이들을 훈련해서 전쟁에서 잘 싸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가지 경기를 만들었다.이런 경기들은 지정된 곳에서 정한 시간에 큰 나팔소리와 함께 열렸으며 왕과 유명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에게는 모든 사람이 보는데서 월계관을 수여하였다. 여기에 참가하기 위하여준비하는 과정은 매우 힘들었으며 선수들은 모든 것을 절제하여야 했다. 이 중에서도 고린도에서의 경주는 아주 유명하였고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서신서에서 그런 것을 말한다(고전9:24-27). 달리기 외에도여러 경기가 있었지만 달리기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달리기는 그리스도인의 싸움과 희 생과 계속해서 몸을 복종시키는 것과 모든 무거운 짐을 치우는것 그리고 경주를 관람하는 수많은 관중 을 잘 보 여준다. 이런 관 중들 가운데는 이전의 승리자들이 있으며 그래 서 그 리스도인들은 영광의 상을 얻 기 위 하여 최선을 다 해 뛰 어 야 한 다( 빌3:1 3; 딤후4 :7-8; 히 12:01 ).
한 사람의 조상들 명단을 기록한 책. 이런 계보는 혈통에 따른 자손이나 법적으로 상속인이 된 자들의 이름을 기록한다. 히브리 사람들만큼 계보에 관심을 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왜냐하면 그 안에 지파들의 구별과 땅의 소유자, 대제사장 같은 직무의 권리 등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대상5:1, 17; 9:1; 대하12:15; 스2:62). 그래서그들의 공적 계보는 안전한 곳에 위치했다.성경에는 3500년 이상의 계보 기록이 나오며(대상1:1-54; 3:1-24; 6:1-81) 이것은 예언에 따라 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의 씨로 또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의 상속자로 오실 것을 분명히 보여 주는 증거가된다(눅1:32; 딤후2:8; 히7:14). 복음서에는 4000 년동안의 그리스도의 계보가 담겨 있다. 마1:1-25와눅3:1-38은 조금 다른데 전자는 그리스도의 양아버 지 요셉 의 계보를 그리고 후자는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의 계보를 보여 준 다. 이 두 계통은 다윗의 아들솔 로몬과 나단 에게서 시 작 되 었 고 살라 디 엘과 그리 스도 에게서 연합한 다. 요 셉 은 그 리 스도의 법 적 아버 지 이고 마리아와 같은 조상 즉 다윗에게서 나왔다.그러므로 메시아는 법적으로 그리고 육체에 따라 다윗의 자손이다. 지금은 유대인들의 계보가 모두 없어져서 그들이 어느 지파에 속하는지 알 수 없다.멜기세덱이 혈통(혹은 가계)도 없었다는 것은 유대민족이 그에게서 나지 않음을 가리키는 것이다(히7:3). 그의 제사장 직분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제사장 직분과 완전히 달랐다. 세대 참조.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자신에 대한 진리를 드러내시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는 크게 창조를 통한 일반 계시와 성경을 통한 특별 계시가 있다. 일반 계시는 모든 사람에게 도달하는 계시로 사람 속의 양심과 하늘의 해, 달, 별 등을다 포함하고 신학상 자연성을 띄고 있다. 왜냐하면아무 것도 가감하지 않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사람 자체가 곧 일반 계시이기 때문이다. 일반 계시는하나님의 영광(시19:1), 하나님의 권능(시19:1), 하나님의 뛰어나심(롬1:20), 하나님의 본성(시19:1),하나님의 선하심(마5:45), 하나님의 지성(행17:29),하나님의 존재(행17:28) 등을 보여 준다. 다만 일반계시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복음 곧 사람의죄성과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 그리고 예수님의죽음, 매장" ", 부활의 복음 메시지를 포" 함하고 있 지 않다 . 일반 계 시는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을 보여 주고일반 계 시의 메시지를 거 부하는 사람들을 정죄 하는 것을 정 당 화시 켜 주며 하 나 님의 은혜 를 보 여 준 다 .한편 특별 계 시는 기 록된 하 나 님 의 말 씀 "곧 성경을 말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객관적인 형태로 사람들에게 친밀히 자신을 계시하신다는 의미에서 특별한 계시이다. 다른 종류의 특별 계시는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없이는 이해할 수 없으므로 성경은 특별하고도 특별한 계시이다. 성경 이외의 다른 계시에는 예수 그리스도(요1:14), 여러 사건(출애굽 사건, 발람의 사건, 민22, 미6:4-5), 우림과 둠밈(출28:30), 하나님의 현현, 꿈과 환상들(창20:3, 사1:1), 제비 뽑는 것(잠16:33), 대언자들(슥1:1), 천사들(눅2:10-11)이 있다. 성경의 보존 선도 참조(91).계시의 특징으로는 객관성과 명제성을 들 수 있다. 먼저 객관성이란 창조의 일반 계시든지 기록된말씀의 특별 계시든지 항상 계시가 사람 속에 있지않고 객관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둘째로 명제성이란 단어와 말을 사용한 진리 진술문이 문서로 기록되었으므로 사람들이 이것을 읽고 또 정확하게 연구하고 다음 세대로 넘겨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는 개인적으로 인식되어 이해될수 있으며 사람은 분명하게 하나님을 알 수 있다.반면에 세상의 철학자들은 객관적으로 기록된 계시를 통하지 않고 생각이나 느낌 혹은 경험에 의해 하나님 혹은 진리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경, 영감, 보존 참조."
사도 요한이 도미티안 황제에 의해 밧모 섬으로 유배되어 가서 주님으로부터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담은 책. 에게해 지도참조(41). 이 책은 영어로 Apocalypse라고도 하는예언서이며 그래서 구약성경의 예언 특히 후대의 대언자들인 에스겔, 스가랴, 그리고 다니엘의 예언과중요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런 책들과 마찬가지로여러 가지 상징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상징들로 인해 해석에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책 자체가 앞뒤 문맥을 통해 구절들을 해석해 주므로 어느 면에서 이해하기 쉬운 면도 있다.계시록은 창조의 시작에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즉“여자의 씨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리라.” 는 약속을확장해서 잘 보여 주고 있다(창3:15). 계시록의 상징들과 형상들 은 아주 인상적이며 예언의 웅장함 을 보여 준 다. 계시 록은 사도 요한 이전의 일(1장)과 당시의 일( 2-3장 )과 앞으로 있을 일 (4-22장) 을 요약 하여 보여 준 다 (계 1 :1 9). 특 별히 4장 이 후에는 교회 의 휴거 가 있은 뒤에 이 땅에 임할 7년 환 난 "기와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다. 환난기에 유대인들이 엄청난 핍박을 당하는 모습이 12장에 잘 기록되어 있고 최종적으로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이 완전히 멸망당하는 일이 19-20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 글을 읽고 듣고 그 안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들은 복을 받는다(계1:3). 계시록에는특히 곳곳에서 그리스도가 나오며 구속자, 치리자로서의 그분의 영광이 표출되고 창세로부터 죽임 당한하나님의 어린양이 존경과 명예를 받는 아름다운 모습이 곳곳에 표현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는 큰 소망을 가진 채 “아멘 주 예수님이여, 과연 그와 같이속히 오시옵소서.”라고 외칠 수 있다."
계수나무의 얇은 껍질. 이것은 주님을 위한 거룩한 기름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성분중 하나로 쓰였다(출30:24; 시45:8; 겔27:19).
사9:6에서 우리 주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계획하시는 분으로 불린다.
고린도 지방의 대중 고기시장(고전10:25).
고통과 아픔을 만드는 상황 혹은 문제. 사람이 육을 입고 사는 한 고난은 늘 있게마련이며 성경은 고난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다.특히 욥기는 의로운 사람의 고난 문제를 다루는 대표적인 글이다. 성경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임하는 고난과(사53:4; 마24:29; 롬2:9) 그리스도로인한 고난을 이야기한다(롬5:3-5; 살후1:4-7). 전자는 악행하는 자들을 벌하기 위한 것이고 후자는 성도들을 완전하게 하여 하나님의 왕국에서 더 잘 섬기게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때문에 받는 고난이라면 적극 수용하고 짊어져야 할것이다(벧전4:15-16). 왜냐하면 그것이 그리스도의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 일을 통해부활 때에 더 큰 영광에 참여하기 때문이다(롬8:17;고후1:5; 빌 3:10-11). 성도들은 사도 바 울처럼 현 재의 가 벼운 고 난이 후에 있을 무거운 영광과 비교될수 없음을 선포 해야 한다( 롬8:18) .
팔레스타인의가이사랴에 머물던 로마의 백부장. 그는 로마에서유명한 가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방인 중에서 처음으로 회심한 사람이며 그가 복음을 받아들인 과정은 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 사이의 장벽을 허무신 것을 잘 보여 준다. 그는 행10:1에 처음나오며 그때까지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우상숭배를거부하고 참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며 타락한 세상 속에서 경건한 삶을 살았다. 비록 그가 그때까지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그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고(행11:14) 이에하나님은 그를 위해 지체 없이 구원의 일을 수행하셨다. 그는 기적적으로 베드로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베드로 역시 그가 보낸 사람들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그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 었다. 그 는 욥바 에서 가이사랴까지 약 56킬로미터를 여행해서 고넬료 와 그의 친 지들에게 복음을 선포하 고 그들 위 에 성 령 님 의 기적 적 인 일 들이 부어 지는 것 을 목 격하게 되 었다 . 이 일을 통 해 베드 로 는 환상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었고 유대인의 편견을 버리고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선포하며그리스도께서 이미 수용한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받아들였다.
여호야긴 참조.
이것은 앗사리온을 번역한것이며(마5:26; 10:29; 눅12:6) Farthing은 영국에서사용된 최소액의 청동화로서 사분의 일 페니이다.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레위 사람. 그는 모세의 사촌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들의 아버지 이스할과 아므람이 형제이기 때문이다(출6:16-21). 그는 자기가 단순히 레위 사람인데 비해 자기의 사촌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권위와 제사장 직분을 누리므로 그들에 대해시기심을 가지게 되었고 스스로 그런 권위를 행사하기 위하여 백성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켰다. 그는 이것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그안에는 교만과 야망의 영이 들어 있었다. 그는 250명의 레위 사람들을 부추겨서 소동을 피웠고 고라와다단과 아비람이 땅이 열리면서 그 안에 삼켜지는동안 이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이 보낸 불 에 의해 타버렸다(민26:10). 한편 살아남은 고라의 자손들은다윗의 시대에 유명한 가족으로 노래를 부 르는 자 들 이 되었 고(대상 9:19; 26:1) 몇 편의 시편이 그들을위하여 즉 그들이 노래하도록 기록되 었다(시 "42, 44" ",49," "84, 85" "," "87," 8 8) .
갈릴리의 마을. 이곳은 갈릴리 바다의 북서쪽에 위치했고 가버나움과벳새다와 가까웠다. 그리스도께서는 이곳 사람들이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으므로 그들을 크게 책망했다(마11:21; 눅10:13).
쟁기로 밭에 만든 좁은 도랑. 대언자 호세아는 하나님의 백성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심판이 밭고랑의 독초같이 일어난다고 경고한다(호10:4). “밭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자기들의 고랑들을 길게 내었다.”(시129:3)는 말씀은 이스라엘의압제자들이 채찍으로 이스라엘 백성의 등을 터지도록 치는 것을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