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합심회 정기총회, 회장 김용수 목사 연임 등 회무처리
기독교합심회 정기총회, 회장 김용수 목사 연임 등 회무처리
  • 교회복음신문/최병일 기자
  • 승인 2024.12.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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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40주년 기독교합심회
신년 사업계획 및 예결산 다뤄
기독교합심회(회장 김용수 목사)가 12월 16일(월) 오전11시 해운대 마리나블루키친 뷔페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수 회장을 연임시키는 등 회계보고, 사업보고, 임원개선 등을 가졌다.
기독교합심회(회장 김용수 목사)가 12월 16일(월) 오전11시 해운대 마리나블루키친 뷔페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수 회장을 연임시키는 등 회계보고, 사업보고, 임원개선 등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기독교합심회(회장 김용수 목사)1216() 오전11시 해운대 마리나블루키친 뷔페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수 회장을 연임시키는 등 회계보고, 사업보고, 임원개선 등을 가졌다.

이날 연임에 선출된 김용수 목사는 연임 소감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선적으로 합심회가 주력으로 해야 할 사업으로 회원보강과 지난해 해외선교를 잘 다녀왔듯, 내년에는 울릉도 교회 탐방을 계획하겠다신뢰와 믿으로 연임시켜 준 동역자들에게 힘닿는 데까지 섬겨 나가겠다고 인사했다.

기독교합심회 회장에 연임된 김용수 목사
기독교합심회 회장에 연임된 김용수 목사

이날, 회장 김용수 목사의 사회로, 기도에 신승달 목사, 설교에 서상관 목사가 섬겼다.

서 목사는 세상 끝날까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건강을 허락해 주시는 그날까지 복음전도와 선교에 힘을 쏟겠다테권도 선교사 수십 명 파송과 수십 년간 부산 전역을 누비며 봉고차에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확성기 전도에 따른 많은 핍박을 받아 왔지만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복음전도와 선교에 순종하는 마음이었다고 녹록지 않은 목회 전선의 고충을 간증으로 토했다.

총무 서상관 목사가 설교와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총무 서상관 목사가 설교와 회원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 성장과정, 신학교 입학 배경, 한남교회 첫 임지, 준사역자로 교회 임지를 옮기면서 전도에 불을 받아 많게는 200여 명 전도, 태능선수촌 복음전도, 복싱선수 박종팔 등 수많은 스포츠인 전도, 할렐루야태권도 창단 멤버, WCC 반대, 영국과 필리핀 등지에 태권도선교단 동행 복음전도. 중앙아시아 복음전파 위해 태권도 제자 20여 명 파송 등 목양 현장을 간증으로 소개했다.

감사 신승달 목사(부산금식기도원 원장)의 대표기도
감사 신승달 목사(부산금식기도원 원장)의 대표기도

회장 인도로 점심을 제공한 서상관 목사 교회와 자녀와 가정, 회원교회와 목사, 사모, 가정과 자녀들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정치 경제 문화 사회 교육 안보)를 위하여 합심 기도했다.

이상래 목사의 축도
이상래 목사의 축도

광고는 서상관 목사, 축도는 이상래 목사가 섬겼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용수 목사/ 부회장 박경만 목사/총무 왕상관 목사/부총무 이사야 목사/회계 루진호 목사/감사 신승달 목사